환경오염을 외면하는 강대국의 이기주의
- 최초 등록일
- 2010.04.28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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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기상 이변으로 신음하는 지구촌
2) 지구의 정화조, 바다가 죽어간다
3) 오염된 서식지, 가속화 되는 생태계 파괴
4) 통제 불능의 온실가스
5) 기후변화협약인 교토의정서 발효되어야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은 보다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자연 환경을 변화시켜 왔다. 그러나 최근 급격한 인구 증가와 산업 발달로 갖가지 오염 물질이 과다하게 배출되었고, 그 결과로 환경 오염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면서 인간을 포함한 생물 전체의 생존을 위협하게 되었다.
이런 오염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미국 등을 비롯한 강대국은 나름 환경오염에 대한 대책과 그에 대한 자료 등을 많이 연구 하며 관심을 가지곤 하였지만 너도 나도 자기나라의 환경오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고 현재의 심각성을 볼 때 환경은 회복불능 단계에 접어들어 지구환경의 환경파괴의 대가를 혹독히 치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환경오염을 외면하는 강대국의 이기주의에 대해서 조사해 보고자 합니다.
Ⅱ. 본론
올해 들어 전 세계 도처에서 발생하고 있는 잇따른 기상 이변의 폐해로 환경전문가들 사이에서 열악한 지구 환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상 이변의 주된 원인은 10여 년 전부터 심각성이 제기되어 온 온실가스의 과다 배출과 바다로 유입되는 오폐수와 유해 폐기물 등이다. 이로써 지구 온난화를 비롯해 산성비, 오존층 파괴, 방사능 오염에 의한 기상 이변과 생태계 파괴, 적조 등의 환경 재앙이 갈수록 극심해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이상 기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관심이 크다. 특히 기후변화협약인 교토의정서가 빠르면 올해 안으로 러시아가 비준할 것으로 알려져 발효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교토의정서가 발효된다 하더라도 파괴된 생태계와 대기 환경을 원래대로 복구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지구 환경은 이미 자정 능력을 잃어 폭염과 가뭄, 폭설, 홍수 등의 기상 이변이 초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동식물은 열악해진 환경 속에 멸종되거나 순리를 거슬러 돌연변이가 되고 있다.
1) 기상 이변으로 신음하는 지구촌
지난 6월 인도에서 연 3주째 45도를 웃도는 폭염으로 1500여 명이 일사병과 탈수 증세로 사망했다. 살인적인 폭염이 인도를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갑작스런 열대성 폭우로 수많은 사람들이 또다시 목숨을 잃었다. 남아시아 지역이 몬순의 영향권 안에 들면서 인도에서 269명, 방글라데시 169명, 파키스탄 78명, 네팔에서는 69명이 사망하는 자연재해가 발생한 것이다. 7월과 8월 들어서는 인도에 이어 유럽 전역에서 불볕더위와 가뭄으로 1990년 이후 온도계의 수은주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이상고온 현상에 시달렸다
참고 자료
사회문제론/ 원석조/ 양서원
환경오염의 현황과 대책/ 임창호/ 산업기술시험원 환경기술센터
환경정책의 이해/ 정희성, 변병설/ 박영사(양영각)
국립환경연구원 http://nier.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