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과] 공작기계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2.05.06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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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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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선반
2.밀링
3.보링
4.기어절삭기
5.드릴링머신
6.NC공작기계
본문내용
. 선 반(Lathe)
1.1 활 선반(弓 旋盤)에서 구름(원형 돌리개)선반으로
양 쎈터 사이에 끼인 공작물에 줄(網)을 감아, 이 줄을 잡아당기는 방법으로 가공물에 정, 역회전을 시키면서 선삭 작업을 했다. 이 고대의 방법과 같은 원리에 대해서 당초는 사진 1-2-1에서 보는 것처럼 한 사람이 줄을 감고 또 한 사람이 공구대(刃物)을 닿게하는 모양을 하면서 선삭을 했었다.
그렇지만 인간이 줄을 계속 감는 데에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줄의 한 끝을 서 있는 나무의 끝에 연결하고 사람이 한쪽 방향을 감는 방법으로 나무를 휘게하여 잡아당겼다. 이 나뭇가지가 원래대로 돌아가도록 하는 탄력(스프링)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 고안되었었다. 그러나 이것도 문제점이 있었다. 나무를 이용하려면 실외(室外)가 되야 하고, 적당한 나무를 찾아 설치해야만 했었다.
이것의 대체 안(案)으로 활 선반이 있다. 결국 양쎈터 사이에 삽입된 가공물에 활의 줄을 감아끼워 오른손으로 활을 수평으로 전,후 이동시키면서 가공물에 정,역의 회전을주어 활을 손 앞으로 끌어 당길 시에는 왼쪽 손에 쥐고 있던 공구대(刃物)로 선삭을 하였다.
이렇게 한 사람의 작업자로써 일을 할 수 있어 실내, 외를 따지지는 않았다.그러나 이런 동력원은 작업자의 힘에 한정되기 때문에 경(輕)절삭에는 적당했었지만 중(重)절삭에는 무리였었다. 사진 1-2-2에는 비교적 새로운 시계 부품 가공용 활 선반을 나타냈다. 시계 부품과 같이 소형으로써 정밀함이 필요로 하는 가공물에는 이러한 활 선반이 상당히 오랫동안 사용되었고 위력을 발휘했었다.
다음의 선반으로는 활을 손으로 당기는 형식을 탈피하여 좀더 힘을 낼 수 있는 "발 디딤식" 구름선반으로 진보했다. 초기의 "구름선반"은 13세기경의 사원(寺院)의 스테인드-글라스(Stained-Glass)와 명필책에 나오는데, 이것은 사실 목공 작업용으로써 주로 가구의 다리를 미려하게 깎기위한 것으로 수도원이나 교회에서 많이 사용되어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