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비평, 쥬디스버틀러, 젠더트러블 중 1.섹스/젠더/욕망의 주체들 - 1.페미니즘 주체로서의 `여성들` 내용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04.07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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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쥬디스 버틀러의 젠더트러블 중
1.섹스/젠더/욕망의 주체들 - 1.페미니즘 주체로서의 `여성들`
의 내용을 요약한 내용과, 본문중 인용된 미셸푸코, 프란츠 카프카의 `법 앞에서`를 포함한
리포트& 발표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재현 : 사람의 관념이 구체적인 물질적 양식으로 드러나는 방식. 정치적 주체로서 여성의 가시성과 합법성을 확대하려는 정치적 과정에서 작용하는 용어, 그리고 여성의 범주에 대해 무엇이 진실인지 알리거나 왜곡한다고 평가하는 규범적 언어로서 중요한 기능을 한다.
-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의 범주, 정체성이 존재한다고 가정. 페미니즘 이론에서 여성을 재현하는 언어의 발달은 여성의 정치적 가시성을 기르기 위해 필수적인 것 ⟶ 이는 여성의 삶이 잘못 재현되거나 아예 재현되지 않는 문화적 상황에서 중요해 보였다.
- 최근, 이런 페미니즘 이론과 정치학의 관계가 페미니즘 담론 내에서 도전을 받고 있다. ‘여성’은 고정되어 있거나 변하지 않는 용어가 아님. ‘주체’가 생명력을 가질 수 있는 가에 대한 의문, 무엇이 여성의 범주인지에 대한 공통된 합의가 거의 없다.
- Foucault(푸코)는 권력의 사법체계가 주체를 생산, 그 결과로 주체가 사법체계를 재현한다고 보았다. 권력은 개개인의 정치적 삶을 규제하려하고, 이러한 체제에 의해 규제된 주체들은 그 체제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에, 체제의 요구에 따라 형성, 정의, 재생산된다.
- 페미니즘의 주체를 ‘여성’으로 재현하는 언어와 정치학의 사법적 구성⟶ 그 자체가 하나의 담론적 구성물이자 당면한 재현 정치학의 결과. 페미니즘의 ‘주체’는 자신이 해방시켜야 할 정치체계에 의해 담론적으로 구성된 것이다.
- ‘주체’의 문제 : 사법적 주체는 일단 정치학의 사법구조가 설립되면 ‘보이지 않는’ 배타적 관행을 통해 생산된다. 이러한 정치적 조작은 사법구조를 그들의 기반으로 하는 정치적 분석에 의해 효과적으로 감춰지며, 자연스러워 보인다. 권력의 이중적 기능은 사법적 기능, 생산적 기능이 있다.
참고 자료
젠더트러블 / 쥬디스버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