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케이스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0.03.27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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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병태생리 앞부분은 전문지식을 네이버 백과사전으로 검색하였고
환자의 정보나 진단검사, 약품, 간호진단, 과정 등은 실습했던 병원안에서
이루어진 그대로를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질병기술
2.일반적사항
3.건강양상
4.건강력
5.약물
6.검사결과
7.간호과정
8.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질병기술
병명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골반과 하지를 연결시키는 고관절은 대퇴골을 통해 볼 소켓 모양의 관절을 이루며 보행운 동을 자유롭게 하는데 고관절의 대퇴골두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연골의 윤활작용이 퇴 화되면서 대퇴골두가 닳거나 골반골 조직을 괴사시키는 증상을 말한다.
원인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의 원인은 단순히 고관절의 병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전신 척추자세에서 척추의 불균형과 골반의 비틀림에 의해 신체의 무게중심이 어느 한쪽으로 편중되면서 신체무게의 과부하가 이루어지는 고관절에 발생되는 병리적인 현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증상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은 고관절을 이루는 대퇴골의 혈액공급 중단으로 대퇴골두를 비롯한 주변 골조직이 파괴되고 사멸되는 상태를 말한다. 괴사증이 진행되면 결국 고관절이 괴사되면서 고관절의 관절염과 통증이 유발되고 앉고 서고 걷는 모든 동작에 통증을 유발하며 보행 및 운동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30대에서 50대에 다발하며 이 질환은 한번 발생하면 대부분 점차 진행하여 결국 고관절이 괴사되어 관절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어 수술을 요하게 된다. 특히 성인 고관절 환자 중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이 가장 많은 빈도를 가지고 있어 이 질환에 대한 이해 및 치료가 매우 강조되고 있다.
특징
이 질환의 특징은 초기에는 대부분 어떤 증상을 느끼지 못하며 대퇴골두의 괴사가 상당부분 진행되면 엉덩이 부분이나 서혜부, 고관절부위(대퇴부) 또는 무릎(슬관절) 부위에 가끔씩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심해질수록 하지근력이 약해지며 다리를 절게 되고 골반 비틀림으로 다리가 짧아지게 되며 관절운동의 제한을 초래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한쪽에 대퇴골두 무혈관성 괴사가 있는 경우 50-80%에서 양측성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반대편에 대해서도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에 대한 검사를 해야 하며 특히 진통 소염제를 남용하면 일시적인 통증완화로 보행활동이 증대되어 골조직 파괴의 급격한 진행을 가져오게 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참고 자료
인터넷 검색(네이버 백과사전
(킴스온라인, 네이버)
성인간호학 수문사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