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에 따른 친애동기와 분노표현관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10.03.13
- 최종 저작일
- 2010.03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성별에 따른 친애동기와 분노표현관의 관계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및 절차
Ⅳ. 결과
Ⅴ. 논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간이 흐를수록 현대사회에서는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현 시대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를 증진 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친밀한 관계의 유지를 위해서 노력한다. 타인과의 긍정적, 정서적 관계를 형성하고 회복, 유지 하는데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특성이 친애동기 이다. 친애동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관계의 유지를 위해서 감정도 잘 조절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성별에 따른 친애동기와 분노표현관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친애동기의 하위요인 친애경향성과 배척민감성 간에 부적 상관이 있었다. 친애동기와 분노 표현 간에 유의미한 관계가 있지 않았고, 성별에 따라서도 친애동기를 사용하는데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성별을 구분하여 친애동기와 분노표현간의 관계를 알아보려고 시도하였으나 역시 유의미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Ⅰ. 서 론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기에 대인관계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며 자기의 수준을 높이고 타인을 이해하게 된다. 인간의 삶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시작하며, 이러한 관계의 양적, 질적인 측면이 개인의 적용은 물론 개인의 독특한 정체감 형성과 건전한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Gadza, 1973) 즉 사람들은 타인과의 인간관계가 만족스럽고 조화로울 때 보다 완성된 인간으로 발전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성장과 발달을 저해하고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 (김용태 외, 1997)
사회적 동기의 일종인 친애 동기는 “타인과의 긍정적, 정서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 회복하는데 관심을 나타내는 특성”(Atkinson, 1954, p.406)이다. 이 친애동기는 현대인에게서 꼭 필요한 사회적 동기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점점 더 사회는 개인주의화 되어서 이 시대의 개인들은 공동체를 생각하여 이타적으로 생활하기 보다는 자신의 영리만을 추구한다. 하지만 공동체가 어느 목표를 향하여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그 공동체의 구성원들을 하나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윤활류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권진희(1996). 정서인식의 명확성과 정서표현성 및 대인관계문제와의 관계. 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김교헌(2005). 성격심리학. 학지사.
김영미, 윤진(1990). 친애동기와 권한이 협동행동에 미치는 영향. 한국심리학회지 5, 106-115.
김유정(2007). 부모조절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 검증. 전남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민경환, 김지현, 황석현, 장승민(1998). 성·세대·성격 유형에 따른 정서 반응 양식의 차이. 한국심리학회지 12, 119-140.
장승민(2000). 권력동기와 친애동기가 분노의 체험과 표현에 미치는 영향.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석사학위논문.
차재호, 정지원(1990). 친애욕구 척도의 신뢰성 및 타당성 보고. 한국심리학회지 5, 1-9.
한혜숙(2003). 청소년들의 메신저 교류에 따른 친애욕구 및 사회적지지 지각 :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버디버디 메신저 사용을 중심으로.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