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혁명
- 최초 등록일
- 2010.03.12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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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혁명에 관한글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혁명의 배경
Ⅲ.혁명의 전재
본문내용
Ⅰ. 머리말
오늘날, 소련이 붕괴된지 20년이 흘렀다 .러시아는 현재 세계의 강대국으로 우뚝 솟아올랐고, 러시아에 자본주의가 흘러들어감에 따라 예전 소련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어 보인다. 그렇다면 소련을 지탱하던 사회주의는 현재의 러시아에서는 전혀 찾아보기 힘든 것일까?
현재 러시아는 광대한 영토와 인구를 가진 국가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는 ‘구 소련’이라는 체제가 앞서 존재하고 있었고, 대격변의 시기를 겪는 동안에 이루어져 왔다.
나는 레닌의 바람처럼 ‘사회주의’가 궁극적으로 지향하였던 ‘공산사회’로 도래하지는 못 하였지만 이런 과정을 겪어 왔기 때문에 지금의 러시아가 존립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과정에서 ‘러시아 혁명’은 빼놓을 수 없는 단계이다. ‘러시아 혁명’은 단순히 1917년의 레닌과 볼셰비키의 권력장악이라는 사건만으로 치부할 수 없다. 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 민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농민, 산업화 이후 농촌에서 도시로 진출하여 공장에 취직한 노동자, 차르 체제하의 러시아의 국방을 책임지고 있던 군인, 또 이들과 갈등을 가지고 있던 지주, 공장주, 귀족, 장교 등 이런 대립관계와 당시 러시아의 복합적인 사회문제와 결합되어 `불만‘이 나타나게 되고, 이를 레닌을 비롯한 사회주의자들이 ’사회주의‘라는 이데올로기를 전파하면서 생긴 결과물이라고
핀란드에서 망명 생활을 하던 레닌에게 코르닐로프 장군의 반란은 기회로 찾아온다. 임시정부의 수장이던 케렌스키가 볼셰비키에 지원을 요청한 것이었다. 이렇게 볼셰비키들은 소비에트에서 차츰 영향력을 넓혀갔으며, 결국 레닌의 귀국으로 그 정점을 달리게 된다.
10월 24일 임시정부는 볼셰비키의 인쇄소를 폐쇄하겠다는 결정을 내리는데, 이에 격분한 볼셰비키의 무장봉기대가 주요 기관들을 접수함으로써 주도권을 잡는다.
이 후 제헌의회가 설립되지만, 볼셰비키 당은 자진 해산이라는 명목으로 제헌의회를 강제해산시키고, 소비에트 정권이 수립된다. 브레스트-리토브스크 조약 체결으로 지루하던 전쟁도 막을 내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