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대륙과 유럽 간의 문명교류
- 최초 등록일
- 2010.01.11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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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체 대학 - 교양 과목 `세계의 역사와 문화기행`에서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 간의 문명교류`란 주제에 대한 리포트
목차
I. 서 론 - 1p
II. 본 론
1. 최초의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 간의 문명 교류 - 2p ~ 3p
2. 신종 인플루엔자의 정의 - 3p ~ 4p
3. 신종 인플루엔자의 발생 과정 및 전염 경로 - 4p ~ 5P
4.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생물학적 특성과 위험성 - 5p ~ 6p
5. 치료제 남용과 백신 개발 딜레마 - 6p
III. 결 론 - 7p
IV. 비 평 - 8p
V. 부 록 - 8p
- 참고 문헌 및 사이트 -
본문내용
I. 서 론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 간에는 수많은 문명 교류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가장 뛰어난 항해술을 지니고 있던 페니키아인, 콜럼버스, 바스코 다가마, 페르디난도 마젤란 등에 의해서 시작된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 간의 문명 교류는 양 대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교류 품목에는 옥수수, 감자, 고구마, 초콜릿, 토마토, 고추, 호박 등이 있었으며 이러한 식품들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아메리카로 천연두, 인플루엔자, 홍역, 발진티푸스, 수두 등 많은 질병이 옮겨가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이 많은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 간의 문명 교류 품목들 중에서 신종 인플루엔자를 선택한 이유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신종 인플루엔자로 많은 환자와 그로 인해 사망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추워지는 올 겨울에 신종 인플루엔자의 대유행기가 올 것이라고 합니다. 신종 인플루엔자 관련 뉴스, 기사가 연일 올라오고 방송되고 있으며, 정부에서 뒤늦은 대응책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세가 꺽 일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망자가 100명에 이르고 있으며, 제 주변에서도 신종 인플루엔자에 걸려 타미플루를 처방받았다는 등의 말을 꽤 듣고 있습니다. 즉, 저는 물론 저의 가족도 신종 인플루엔자에서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 위험군인 제 아버지와 어머니가 가장 걱정이 되며, 얼마 전부터는 저 위험군인 20대들도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해 사망했다고 하니 저 또한 안심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우리말로는 독감으로 불립니다. 또한 1918년의 스페인 독감, 1957년에 아시아 독감, 1968년에 홍콩 독감(조류 독감) 등의 형태로 과거부터 있어온 질병입니다. 이들 인플루엔자가 유행했을 당시에도 큰 사회적 이슈가 되었지만 타미플루 등의 항생제로 곧 진정이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신종 인플루엔자 A에게 타미플루 등의 항생제는 치료제가 아닌 증상완화제 정도로 밖에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또한 타미플루의 부작용 등으로 인해 신종 인플루엔자 A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그것에 대한 공포감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갓 태어난 유아부터 황혼의 노인들까지 대상을 가리지 않고 당뇨, 고혈압 등의 지병을 가진 고 위험군인 사람들에게는 더욱 위험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심각한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1. ‘서양의 역사와 문화 탐구’, 양재열 지음, 도서출판 에스엠
2. ‘아틀란티스로 가는 길’, 앤드루 콜린스, 한은경 번역, 출판사 김영사
3. 질병관리본부 http://flu.cdc.go.kr/
4. 네이버 블로그 `Man On The Moon` http://blog.naver.com/facto16Redirect
5. 네이버 블로그 ‘밀리터리, 군사무기 카페’ http://cafe.naver.com/nuke928.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