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 최초 등록일
- 2010.01.09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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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를 읽고서 스물다섯 가지 후회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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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이라면 삶에서의 죽음을 피할 수 없다. 동물도 식물도 마찬가지이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것처럼 탄생이 있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누군가 마지막은 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 순간이 오기 전까지 우리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저자는 호스피스 전문의로서 1000명이 넘는 말기 환자들과의 이야기, 죽음을 토대로 한 이야기로 그 자리에 섰을 때 후회하는 것들에 대하여 정리해 놓았다. 스물다섯 가지로 압축해 놓은 듯 하다. 개인마다 공감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다른 후회하는 것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적지 않는 숫자인 스물다섯 가지의 후회를 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보람된 삶을 사는 것이 후회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미리 위로 받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였다. 스물다섯 가지 후회들은 나열해 본다. 첫째,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고향을 찾아가보았더라면,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결혼했더라면, 자식이 있었더라면, 자식을 혼인시켰더라면, 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면, 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두었더라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좀 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건강할 때 마지막 의사를 밝혔더라면, 스물다섯 번째 치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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