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철학-불교기말고사
- 최초 등록일
- 2010.01.04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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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생각이 일어나면 죄가 일어난다.” “저가 한 생각도 일으키지 않는다면 어떻습니까?”
“죄가 수미산보다 더 크니라” 라는 화두를 근거로 생각의 본질이 무엇이며 왜 한 생각도 일으키지 않는다고 했는데 죄가 수미산보다 더 크다고 했을까?
2.무릇 존재하는 모든 상은 다 허망하다. 만약 모든 상이 상 아닌 줄 보게 되면 여래를 볼 것이다. 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목차
1. “생각이 일어나면 죄가 일어난다.” “저가 한 생각도 일으키지 않는다면 어떻습니까?”
“죄가 수미산보다 더 크니라” 라는 화두를 근거로 생각의 본질이 무엇이며 왜 한 생각도 일으키지 않는다고 했는데 죄가 수미산보다 더 크다고 했을까? (2,3강 노트 참조)
2. 무릇 존재하는 모든 상은 다 허망하다. 만약 모든 상이 상 아닌 줄 보게 되면 여래를 볼 것이다. 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매트릭스, 반야심경, 금강경 참조)
본문내용
1. “생각이 일어나면 죄가 일어난다.” “저가 한 생각도 일으키지 않는다면 어떻습니까?”
“죄가 수미산보다 더 크니라” 라는 화두를 근거로 생각의 본질이 무엇이며 왜 한 생각도 일으키지 않는다고 했는데 죄가 수미산보다 더 크다고 했을까? (2,3강 노트 참조)
진리는 지식이나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언어로서 표현이 가능하지 않다. 깨달으면 스스로 아는 것이긴 하지만 구하려고 한다 해서 구할 수 있는 대상 같은 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리는 아무것도 가르쳐진 것도 없고 배운 것도 없다. 이러한 진리에 이르기 위해서는 자신을 알아야 하는데 진리는 자신을 떠나서는 알아지지 않는다. 위의 운문스님의 관심은 오로지 제자에게 이러한 자신을 일깨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스님은 생각이 일어난다면 죄가 일어난다는 화두를 던졌으나 학인은 “한 생각도 일으키지 않으면 어떻냐“고 묻게 된다. 이는 금강경 9장의 “수다원은 명위입류로대 이무소입..”과도 비슷한 맥락으로 풀이가 되는데 학인이 생각을 함으로써 생각도 일으키지 않으면 어떻냐고 물은 것 자체는 이미 생각을 일으켰다는 말이 된다. 그러므로 운문선사는 그로부터
2. 무릇 존재하는 모든 상은 다 허망하다. 만약 모든 상이 상 아닌 줄 보게 되면 여래를 볼 것이다. 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매트릭스, 반야심경, 금강경 참조)
금강경에서 가장 핵심적인 말은 사구게 이다. 핵심사상을 담은 사구게는 네 개의 구절로 된 게송이란 뜻이다. 보통 경 하나에 여러 게송이 나오는 것이 상례로서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에 속하는 것을 사구게(四句偈)라 한다. 따라서 사구게라 함은 옛부터 많이 읽혀지는 중요한 대목이라는 의미이며 경의 골수일 뿐만 아니라 불교의 교리 전체를 대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지금 이 부분이 바로 사구게 인데 전체적인 주제로 모든 것이 상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문장이다. 문장의 내용은 첫 번째와 두 번째 구절에서 "범소유상"(凡所有相)은 개시허망"(皆是虛妄)(무릇 존재하는 모든상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