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비두길을 지나가며
- 최초 등록일
- 2009.12.31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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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과학사 에세이 자료입니다.... a+ 받은 자료 이구요 3일에 걸쳐
상당히 오래쓴 에세이 입니다....
첨성대의 여러 주장에 관한 저의 의견을 쓴 글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문화재의 재해석과 끝없는 논쟁
3. 매력적인 주장은 무엇인가?
4.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경주시 인왕동의 비두길을 지나가다 보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첨성대를 볼 수 있다. 학창시절 수학여행으로 한번쯤은 가볼 만한 유적지이지만 기념사진 촬영장소로만 활용될 뿐 그것이 지니고 있는 역사적 의미와 시대적 상황에 대해 한번쯤 깊이있는 생각을 해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신라는 단지 화려한 문화를 꽃피운 역사속의 나라가 아닌, 우리가 지금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게 해준 선구자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에 첨성대란 유적을 단순히 오래된 것이라고 하기엔 그것을 만든 선조들의 땀방울이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진다. 물론 필자도 군대 전역 후 개인적으로 경주를 답사하였지만
4. 맺음말
지금까지 첨성대의 기능에 있어서 여러 주장들이 살펴보았다. 많은 학자들은 종교적 사상, 기능적, 정치적 배경 등을 바탕으로 의견 및 주장을 제시 하였다. 이러한 것들이 학계에서 받아들여져 통용되기까지는 앞으로도 많은 논쟁과 타협이 발생할 것이고 참신하고 새로운 주장들이 끊임없이 제기 될 것은 분명한 일이다. 하지만 여기서 누구의 주장이 옳고 그른지 확실한 규정을 지을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첨성대를 바라보는 현대인들의 시각이 바뀌어야 할 것이다. 첨성대는 현대의 단순한 천문대의 역할이 아닌 과거 신라인들이 미래를 내다보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