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 시오노 나나미 (줄거리 / 내용분석, 감상문 / 느낀점 , 인상깊은 구절 )

소개글

로마인 이야기 - 시오노 나나미 (줄거리 / 내용분석, 감상문 / 느낀점 , 인상깊은 구절 )

목차

1. 줄거리 / 내용 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 분석
카르타고의 천재 전략가 한니발의 일대기 그린 작품
당시 로마는 매우 강대국 이었습니다 그 주변국가 들이 로마에게 조공을 바치는 실질적 속국이었습니다 점점 세력이 커져갔던 로마는 북아프리카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었던 카르타고의 영해까지 무역항로의 불편을 이유로 침범하게 되면서 두 국가간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당시 집정관을 중심으로 뭉친 로마는 첫 전투에서 크게 승리하여 중간 지점의 섬을 차지 하게 되어 무역흑자와 편리함을 얻습니다 소규모 전투가 국지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한니발은 로마 본토 공략을 계획하게 됩니다 당시 최고 기병이었던 누미디아 기병, 코끼리병등 본국의 보병과 함께 최고의 용병을 가지고 알프스 산맥을 넘습니다 10만대군이 알프스 산맥을 넘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계획 이었습니다 1년이란 시간이 걸려 알프스 산맥을 넘는 동안 로마는 계속해서 정찰대를 보내지만 대군의 움직임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승리감과 동시에 초조함을 가지게 됩니다 절반에 1/3에 병사와 2마리를 제외한 코끼리병들이 희생으로 마침내 한니발은 알프스 산맥을 넘어 로마 본토 침공에 성공합니다 탁월한 전략으로 많은 전투에서 승리한 한니발의 군대는 결정적으로 칸나이 전투에서 대승을 거둠으로써 로마를 내.외부적으로 치명타를 주게 됩니다 한니발은 용병희생 중심의 전투로 본국 보병의 숫자는 줄지 않은채 계속해서 대군을 유지 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식량난과 카르타고 본국의 도움도 받지 못한데다 로마의 스키피오라는 천재의 등장과 함께 한니발은 결국 패하고 맙니다 하지만 한니발이 로마 침공 당시 로마와의 절대적 우호 관계였던 동맹국들이 로마와의 동맹을 불안하게 여기고 실제 동맹을 파기 카르타고와의 동맹을 맺어 지원을 받고 점령지에서 농사를 통해 식량을 자체 확보하고 로마의 굴욕적인 휴전 협정 제의를 받는 등 로마역사상 굴욕적인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물론 비온뒤 땅이 굳는 것처럼 후에 로마는 스키피오를 앞세워 전쟁에서 승리 하게 되고 한니발은 본국으로 돌아가 행정장관이 되어 재기를 노립니다 하지만 로마는 한니발의 소환을 요구하고 카르타고는 이를 수락 하려 합니다 한니발은 비티니아로 도망가고 끝내 자살을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