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의 <자유론>을 읽고

소개글

밀의 자유론을 쉽게 제가 이해한대로 풀어썼습니다.
교수님께 칭찬도 많이 받았구요
많이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됐을 때부터, 그리고 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도, 솔직하게 말하자면 <자유론>이란 책, 밀의 사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접근했다고 확신조차 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든다. 철학이라는 학문 분야가 평소에 전혀 접해보지도 못한 생소한 분야일뿐더러, 철학적 사고를 지금의 나에게 요구하는 것은 약간 무리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비록 수박 겉핥기식 독서가 됐다고 해도 내 나름대로 <자유론>을 재구성해 낸 것을 써 보고자 한다.
<자유론>에서는 사상과 언론의 자유가 절대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고 한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엄격히 지켜져야 할 기본 자유권 중의 하나이다. 여기, 어떠한 사상이 하나 있다고 하자. 이 사상은 옳은 것일 수도 있고, 물론 그른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사상의 옳고 그름의 진위 여부를 따지기 전에, 이 사상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로서 필요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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