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5장6절과눅6장21절 비교연구(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 최초 등록일
- 2009.12.18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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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5장6절과눅6장21절 비교연구(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목차
Ⅰ.서론
Ⅱ.공관복음서 문제
1)마태복음의 문맥
2)누가복음의 문맥
3)차이점
Ⅲ.차이점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시도들
Ⅳ.상황적 이해
Ⅴ. 결론(마5:6 과 눅6:21 문제의 해결)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마태복음 5:6절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라고 예수님께서 설교하고 있다. 그 병행구절인 누가복음 6:21절에서는 “이제 주린 사람들이 복이 있다”라는 설교가 기록되어 있다. 이 두 말씀이 모두 예수님의 가르침일 찐대 어떻게 이런 차이점이 발생할 수 있을까? 마태와 누가는 서로 다른 복음을 소유한 것인가? 아니 복음서는 역사적 신빙성을 가지고 있는 기록물인가, 혹은 모두가 허구가 아닌가 하는 의문점 이 이 차이점들로 인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복음서를 기록함에 있어 이런 차이점이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마5:6과 눅6:21절의 비교연구를 통하여 살펴 보고자 하는 것이 본 페이퍼의 목적이다.
Ⅱ.공관복음서 문제
이 둘을 공관복음서 문제의 의해서 해결하려는 시도가 있다.
1)마태복음의 문맥
팔복은 앞의 네가지와 뒷의 네가지가 구분된다. 첫 네번째까지의 복음 통상적으로 하나님 앞에서의 인간의 일반적 상태를 묘사한 것으로 분석된다. 즉 마음의 가난은 하나님 앞에서의 영적 고갈 생태로, 애통이란 절망에서 표현되는 영적 비애로, 온유란 하나님에게만 희망을 두고 기다리는 것으로, 의란 하나님의 의로우신 구원을 대망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네가지는 자기 자신에게서 눈을 차츰 하나님에게로 돌리는 점층법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산상 설교는 천국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 자신의 백성을 불러 모으시는 설교이다. 그 백성의 자격과 특징, 의무를 다루는데 이 설교는 구약 시대의 예언을 이루러 오신 그리스도의 설교라는데 중점이 있다.
2)누가복음의 문맥
누가복음에서 “주린자는 복이 있나니”는 평지설교가 시작되는 사복의 둘째로 수록되어있다. 평지 설교는 네가지 복과 네가지 화의 선언이 대조적으로 , 그리고 반의적 반복법으로 결합되어 있다. 앞의 네 가지 복의 선언은 모두 사회, 경제적인 측면에서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즉 주리다라는 말은 먹을 것이 없어서 정말로 배가 고픈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가난과 우는 자들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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