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개월 영아기의 음성언어의 사례 및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12.16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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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0~24개월 개월 수에 따른 영아기의 음성언어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생후 0개월
울음소리로 자신에 대한 정보와 의사를 엄마에게 전달한다. 처음에 우는 소리는 단조로우나, 일정기간이 지나면 울음소리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반사적 울음: 배가 고프거나 불편하면 운다.
생후 1개월
요구사항에 따라 우는 방법이 상당히 다양해진다. 일상생활에서 아기의 울음과
상황을 자세히 관찰해 아기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읽어낼 수 있으면 더욱 풍부한
아기와의 대화가 가능하다.
반사적 울음: 배고픔이나 아픔 등을 나타낼 때 울음의 높이를 다르게 낸다.
쿠잉: 울음 이외에 작고 낮은 소리를 낼 수 있다.
생후 2개월
"아아" "어어" 등의 모음과 비슷한 목구멍소리를 낸다. 이는 말을 시작하기 위한
초기의 발성연습이라고 할 수 있다. 기분이 좋을 때는 아침에 깨어나서 소리를
내며 즐거워한다.
반사적 울음: 흐느끼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는 등 다양한 울음소리를 낸다.
쿠잉: "아아" "우우" 등 긴 모음 소리를 낼 수 있다.
생후 3개월
옹알이가 더욱 늘어나 기분이 좋을 때는 `응응`거리면서 놀게 된다. 눈을 맞추고
이야기해 주는 것을 좋아하고 또 그에 맞추어 반응을 적극적으로 보이는 시기이므
로 아이가 깨어있을 때는 말을 건다거나 장난감을 쥐어주면서 놀아주도록 한다.
쿠잉: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해주면 미소 짓고 옹알거린다.
대화: 엄마 목소리를 들으면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참고 자료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통하게 하는 부모의 심리학 (2006) 21세기북스 이보연
손짓으로 말하는 아기 대화 (2008) 랜덤하우스 문승윤
유아언어교육 (2008) 창지사 정남미
영유아발달의 이해 (2007) 학지사 정옥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