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번디
- 최초 등록일
- 2009.12.14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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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1주차 강의 내용 중 외국의 연쇄살인범인 제프리 다머와 알버트 피쉬에 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두 살인범 이외에 외국의 연쇄살인범 중 테드 번디란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습니다. 그가 미국의 라이프지에서 선정한 희대의 살인마 31명에 뽑힐 만큼 얼마나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는지, 그가 범행을 저지르게 된 동기는 무엇인지에 관해 알아보고자 테드 번디를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테드 번디
1. 테드 번디의 출생과 어린 시절
2. 테드 번디의 학창 시절
3. 테드 번디의 첫 번째 살인
4. 테드 번디의 살인 행각
5. 첫 번째 체포와 두 번의 탈옥
6. 자유의 몸, 또다시 시작된 살인
7. 체포
Ⅲ. 맺는 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최근 美라이프지에서는 희대의 살인마 31명을 공개하였다. 이 31명 중에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의 유영철도 포함되어 있다. 유영철은 우리나라에서도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으로 2003년에서 2004년까지 21명을 해머 등으로 살해하고, 희생자의 장기를 먹었으며 1997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 이밖에도 미국 美라이프지에서 선정한 희대의 살인마에는 ‘밀워키의 식인종’이라 불리는 제프리 다머, ‘나이트 스토커’라고 불린 리처드 라미레즈, ‘그린리버 살인자’ 개리 리지웨이, ‘체스판 킬러’ 알렉산드르 피슈킨, ‘광대 살인마’ 존 웨인 게이시, ‘죽음의 의사’ 해럴드 시프먼, 영화 ‘양들의 침묵’의 살인마의 소재로 쓰여진 테드 번디 등이 있다.
종종 연쇄살인범이 잡힌 뒤 나오는 이웃 주민들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그럴 일을 했다고는 믿어지지 않아요.”
“온순한 사람이었어요.”
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최근 유영철 사건 이후 우리를 경악하게 만들었던 강호순 사건이 있었다. 경기 서남부 지역 부녀자 7명을 살해한 호남형의 강호순을 언론에서는 한국 최초의 테드 번디형 연쇄살인이라 칭했다. 준수한 외모의 법대생이었던 테드 번디와 같이 강호순 또한 호감형의 외모의 언변으로 피해자들의 경계심을 허물어뜨려 성폭행과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강호순 사건이 발생하고 그를 알았던 주위 사람들의 인터뷰 또한 그랬다.
“부지런하고 좋은 사람이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소, 돼지에게 여물을 주고 자신이 양봉한 꿀을 선물하기도 했다. 살인자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강호순과 마찬가지로 테드 번디(Ted Bundy)도 이에 속해 있었다.
“번디는 매력적인 법대생이었다. 그는 옆집 이웃이었고, 이웃의 소년이었다.”
“결코 의심받지 않을 사람(the last one we would ever want to suspect).”
참고 자료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131004014#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090130003604&subctg1=&subctg2=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201639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1020051670685
http://blog.naver.com/3idrail?Redirect=Log&logNo=80047175039
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atidx=0000030629
http://tedbundy.150m.com/main.html
http://www.francesfarmersrevenge.com/stuff/serialkillers/ted.htm
http://www.squidoo.com/tedbun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