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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동화창작] 아기 물방울 초롱이의 여행

햇살가득
최초 등록일
2009.12.14
최종 저작일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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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대에서 선택과목인 "아동문학의 이해" 과제로 제출했던 창작 동화입니다. 문예창작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썼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썼어요.) 미흡한 내용이지만 필요하신 분 쓰시라고 올립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 하늘 위에는 하얗고 뭉실뭉실한 뭉게구름 마을이 있어요. 그 마을에는 많은 물방울들이 오순도순 사이좋게 살고 있었지요.
“응애~ 응애.”
오늘은 물방울 마을에 경사가 일어났습니다. 새로운 아기물방울들이 많이 태어난 것입니다. 뭉게아파트 101동 303호에 사는 물방울 부부사이에서도 귀여운 아기물방울이 태어났습니다. 그 아기물방울은 유난히 초롱초롱한 눈을 갖고 있었지요. 그래서 물방울 부부는 아기물방울의 이름을 초롱이라고 지었습니다. 초롱이는 초롱초롱한 눈만큼이나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지요. 초롱이는 매일 친구들과 함께 하늘 위를 날아다니는 비행기를 관찰하기도하고, 저 아래로 보이는 땅나라를 관찰하기도 했어요. 가끔씩 구름마을에 놀러오는 새들과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죠.
그러던 어느 날 엄마물방울이 초롱이에게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를 했어요.
“초롱아, 우리 물방울들은 평생 구름나라에서만 살 수 없단다. 언젠가 때가 되면 땅나라로 내려가야 하지.”
아기물방울 초롱이는 땅나라가 어떨지 너무 궁금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세계로 간다는 사실에 조금 두렵기도 했어요.
“엄마, 우리는 꼭 땅나라로 내려가야 하나요?”
“그렇단다. 그건, 물방울로 태어났다면 꼭 거쳐야할 과정이지. 그렇지만 너무 두려워하지 말거라. 땅나라에서는 구름나라와는 다른 새로운 것들을 많이 볼 수 있단다. 바다 속에 사는 물고기들도 만날 수 있고, 나무들과 친구도 될 수도 있고, 예쁜 꽃을 만날 수도 있단다.”
“와! 정말요? 저는 얼른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많이 만나고 싶어요.”
초롱이는 친구들에게 이러한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다들 처음 듣는 얘기라서 깜짝 놀랐지요.
“정말?”
“나는 여기서 계속 살고 싶은데…….”
방울이가 말했어요.
“왜? 나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데? 너무 기대돼.”
초롱이가 대답했어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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