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사는가? 철학적관점에서 내인생 돌아보기.
- 최초 등록일
- 2009.12.09
- 최종 저작일
- 2007.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A+ 받은레포트입니다. 장수의문제나 줄거리를 읊은것이 아닌 정말
자신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왜 사는가?’라는 질문에 나는 ‘먹기 위해, 사랑하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라고 정말 간단하게 대답 할 수도 있고, 너무 광범위해고 철학적인 것이라 이렇게 단기간 안에 대답할 수 없다고 말할 수도 있다. 살아오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했을 법한 이 질문, 나 역시도 한두 번 생각해 본 것이 아니다. 어느 날은 스치면서, 어느 날은 하루 종일 골똘히 생각해 보기도 했지만, 여전히 정확한 대답으로 정의하기에는 어렵고 또 아직 난 너무 어리다는 생각을 한다. 철학자들도 평생을 받쳐서 생각하고 끝내 수학 답과 같은 정확한 결론은 내리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고, 수천년 세계의 역사기간 동안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결론을 내리지 못한 질문이다. 그 만큼 이 질문은 심오하다. 여러 가지 부족하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하는 나의 삶의 이유는 이렇다.
그냥 가끔 스치듯 생각하거나 조각조각의 부분적인 결론을 내리던 이 질문의 대답을 글로 쓰기위해 나는 꼬박 2,3주을 하루하루 심각하게 보낸 것 같다. -(가끔은 우울해지기도 하고 답답하고 생각이 나는 듯하면 서도 머리가 터질 것처럼 정리가 되어지지 않았다. 정말 짧은 기간 생각을 하면서도 감히 철학자들이 자살을 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 것 같았다. )- 이 질문은 하면 할수록 꼬리의 꼬리를 물고 ‘나는 왜 사는가?’에서 ‘나는 왜 태어났을까?’로 이어지게 되어 결국에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만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질문과 비슷하다. 그 것이 존재하는 이유를 알려면 그 것이 어떻게 해서 존재 하게 되었느냐가 먼저 질문이 되어야 하는 것처럼..
그래서 나는 ‘신과 같은 존재가 있어서 나라는 존재를 만들었다.’라는 경우와 ‘존재의 이유여부를 떠나서 내 인생에서 나의 삶의 이유’라는 두 경우로 나누어 가정하고 질문에 대답을 해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