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원은 사표를 받아라 – 불량직원의 7가지 유형
- 최초 등록일
- 2009.12.03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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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런 사원은 사표를 받아라 – 불량직원의 7가지 유형]
LG 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의 “LG 주간경제 ” 기고자료
- 경영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어진 실무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
- ‘불량률 0%’ 라는 완벽을 추구하는 품질 경영과 같이 인재 경영도 불량 직원 제로화 추구 필요
목차
1. 항상 불만형
2. 임시체류형
3. 유아독존형
4. 마찰회피형
5. 좌충우돌형
6. 무임승차형
7. 홈런 타자형
본문내용
1. 항상 불만형
아무리 완벽한 직장이라 하더라도 항상 만족할 수는 없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만족하는 경우도 있지만, 불만스러울 때도 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불량 직원의 첫 번째 유형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불만을 토로하는 구성원이다. 이들은 비판의식으로 가득찬 사람처럼 비춰진다는 점에서 사춘기 시절의 반항아와 유사해 보인다.
하지만, 사춘기 반항아들이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 불가능에 대한 도전이라는 동기로 반항하는 것이라면, 항상 불만형 직원들은 회사의 모든 혁신 활동, 정책/제도, 동료 및 상사에 대해 무조건적, 습관적 비판을 즐긴다는 점이 다르다.
예컨대, 끊임 없이 경영진의 경영 활동을 조롱하고, 회사의 중요한 정책 변화의 배후에는 언제나 불순한 동기가 숨어있다 라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사실 옳지 않은 것에 대해 ‘No’라고 말할 수 있는 건설적인 비판은 성장과 발전을 위한 윤활유 역할을 한다. 그러나, 항상 불만형 직원의 태도와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면, 절대 앞에 나서서 No라고 말할 수 있는 배포와 용기는 없고, 언제나 뒤에서 불만을 표출하는 좋지 않은 습관을 보인다.
더욱이 조금의 개인적인 손해나 희생도 용납하지 않는 태도를 견지한다.
따라서, 이런 직원들이 강한 승부근성과 열정으로 회사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2. 임시체류형
능력은 뛰어나지만, 회사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는 임시체류형 직원도 문제다.
최근 들어, 이러한 구성원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이런 추세를 부추기는 원인으로는 구성원들이 회사에 강한 애착과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지 못하는 기업의 탓도 있겠지만, 이직을 개인 능력 표출의 잣대로 받아들이는 사회적 분위기도 한 몫 하고 있다.
노동 시장의 유연성이 높아지면서, 개인의 경력 관리 차원에서 2~3 차례 직장을 옮기는 것이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우수 인재를 어떻게 유지(Retention)할 것인가가 인재 경영의 핫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애초부터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에 마음이 떠나 있고, 더 편한 직장, 더 전망 좋은 직장, 자신에게 더 잘 맞는 회사를 발견할 때까지 이 회사는 임시로 체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참고 자료
LG 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의 “LG 주간경제 ” 기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