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의 다양한 조사 자료

소개글

“로봇의 역사”에 대해서 조사를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로봇의 기능 별 분류와 동작의 의한 분류, 그리고 기대되는 로봇 마지막으로 로봇의 문 제점 등을 조사 해보겠습니다.

목차

로봇이란
로봇의 역사
문학에서의 로봇
오늘날의 로봇의 바탕

산업용 로봇의 기능별 분류
매뉴얼 머니퓰레이터
고정 시퀀스로봇
가변 시퀀스로봇
플레이백 로봇
수치제어 로봇
지능로봇

산업용 로봇동작에 의한 분류
직교좌표형 로봇
원통좌표형 로봇
극좌표형 로봇
다관절형 로봇
공장내 로봇

기대되는 로봇
로봇의 여러 문제

출처

본문내용

로봇이란
자동조절에 의해 조작이나 이동 등의 일을 수행할 수 있는 기계적 장치.

＜로봇＞이란 단어는 20세기에 생겼다. 1920년, 체코의 K. 차페크는 희곡 《R·U·R-롯섬의 만능 로봇회사》를 발표하였는데, 이 작품에서 인체구조를 극도로 단순화한 화학적·생물학적 인조인간을 등장시켜, 이 인조인간을 ＜로봇＞이라고 하였다. 로봇이란 체코어 robota(강제노동), robotik(노동자)의 합성어이다.

《R·U·R》는 자본주의를 풍자하고 자동조작방식의 과도한 발달이 인간성을 말살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위구를 그린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고, 이때부터 로봇이란 명칭이 널리 쓰이게 되었다. 사전에서는 ＜로봇＞을 자동인형·인조인간으로 풀이한 것이 많다. 그것은 이 말의 성립역사에 기인하는 것으로 오늘날 ＜로봇＞이라 할 때에는 산업용 로봇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로봇의 역사
1920년 로봇이란 말이 생겼지만 인간은 훨씬 그 이전부터 사람을 대신하여 동작·조작하는 도구·장치를 만들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테면, 고대 그리스의 헤론은 신전 제단 앞에서 타고 있는 불길을 보고 신전 문의 자동개폐장치를 고안하였고, 동전을 던지면 ＜성수＞가 나오는 자동장치를 발명하였다.

18세기 프랑스의 J. 보캉송은 물오리의 기능을 그대로 가진 장치의 재현을 시도하여 오리모습뿐만 아니라 물차기, 먹는 것, 울음소리, 배설까지 하는 인공물오리를 제작하였다. 이 밖에도 많은 기술자와 발명가들이 글씨 쓰는 인형, 그림 그리는 인형, 나팔 부는 인형 등을 만들었다. 자동인형이나 장치 등은 기술자의 놀이로서 만들어졌는데, 장식용 또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도구로서는 효과적이었으나 생산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산업용 장치는 아니었다. 그러나 이러한 자동인형·장치를 고안하고 제작한 사람들이 그것만을 업으로 삼지는 않았다. 이를테면 보캉송은 무늬직을 만드는 직기를 제작하였다. 그러나 그 직기를 제작하는 데 자동인형의 제작기술이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는지 분명치 않다.

참고 자료

http://memolog.blog.naver.com/popory65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