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탈피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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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탈피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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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iscuss
실험에 앞서 먼저 엔탈피(Enthalpy)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 엔탈피란 ‘H=E+PV’라고 정의하며 보통 즉 ‘엔탈피 변화’란 개념을 이용한다. 정의에서 계의 내부 에너지, RP의 압력, 계의 부피가 모두 상태함수임을 이용하여 엔탈피도 상태함수임을 알 수 있다. 이번 실험에서는 이렇게 엔탈피가 상태함수임을 확인하는 실험을 하는데, 이를 위하여 산과 염기의 중화반응을 이용한다.
(반응1) NaOH(s) ＋ HCl(aq) → NaCl(aq) ＋ H₂O(ℓ) , ΔH₁
실험A에서는 NaOH(s) 1g과 0.25M HCl(aq) 100mL를 섞은 후 일어나는 중화반응을 통하여 온도변화를 측정하고 NaOH 1몰당 반응열인 를 구했다. 빠른 실험을 위해서 우리는 제시 된 용량의 절반을 이용하였다.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비열(c)
삼각플라스크(125mL)
0.85J/g-℃
물(...



0.85J/g-℃67.23g2.5℃142.86J
NaOH 1몰당 중화열() =(1032.66+142.86)401/100047.02kJ/g
+=38.26kJ/g+47.02kJ/g=85.28kJ/g
두 합이 =96.20kJ/g와 오차가 크게 난 이유에는 제대로 섞이지 않은 시약 때문일 것이다. 0.25M과 0.5M 염산 용액을 만드는 과정에 있어서 증류수와 제대로 섞지 않아 농도가 달랐기 때문에 결과 값에 이렇게 큰 오차가 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배제하고 이론을 생각해본다면, 의 값은 +와 동일하며 이것으로 반응열이 상태함수 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번 실험은 생각보다 어렵고 계산과정도 복잡했으며, 또 시약의 잘못된 농도 때문인지 그 외의 것 때문인지 몰라도 오차도 굉장히 많이 났었다. 하지만 실험 목적을 잊지 않고 그것을 해본다는 데에 의의를 두었다. 이번 실험으로 엔탈피의 정확한 개념을 정리해 둘 수 있었다.
8. 내가 한 일
하나, 준비조원으로서 실험 시약 준비하기.
둘, 실험과정에 열심히 참여하기.
셋, 실험 후 뒷정리하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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