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담장허물기
- 최초 등록일
- 2009.11.28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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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담장허물기 조례
2.추진배경
3.추진내용
4.추진방법
5.추진실적
6.담장허물기 전국에서 벤치마킹 성과
7.담장허물기 사업의 수직적 조례로서의 한계
8.담장허물기사업의 보완점
본문내용
◎ 담장허물기 조례
담장 허물기 사업은 96년 대구시 서구청의 담장을 허무는 것으로 불붙기 시작해 98년부터는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를 주축으로 도심 녹지공간 확보와 이웃간에 서로 터놓고 지내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운동으로 폭넓게 확산됐다.
◎ 추진배경
▷ 대구는 내륙분지로서 전국에서 여름은 제일 무덥고 겨울은 추운 고장으로 시민들의 기질도 보수적이라는 평을 받아왔으며 폐쇄적인 도시 이미지를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젊은 도시로 변모해야 한다는 공감대 확산됨
▷ 도심 내 관공서, 학교, 주택 등의 담장을 허물고 개방형 가로공원 조성 등 녹지, 조경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저비용으로 부족한 녹지와 시민휴식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개인의 물리적 공간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열린 공간(open space)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이웃간에 벽으로 단절되어 있던 기존 도시사회를 서로 터놓고 지내는 열린사회로 만들어 간다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96년 대구 서구청을 시작으로 경북대 병원이 담장을 허물었으며 ’98년 대구YMCA 시민사회국장이 개인주택의 담장을 허물면서 시민사회로 접목되었으며 ‘99년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에서 중점과제로 채택하면서 범 시민운동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 추진내용
시가 계획하고 있는 담장없는 녹색마을 조성은 주택 밀집지역 블럭단위나 아파트 단지, 산업단지 등의 담장을 철거한 후 녹지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잇점은 민간이 부지를 제공하고 녹지조성은 국·시비를 투입한다는 것.
현재 도심 내 공원 등 녹지 공간 확충에 필요한 국·시유지는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사유지 매입을 통한 녹지공간 확보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지만 사업에 따른 효과는 기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숲과 산림공원 조성이 어려운 도심지역 주택가에 소공간 녹지가 조성됨으로 녹색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또한 도심열섬현상 방지와 산소 배출로 친환경적 가치가 창조되고, 담장이 철거됨에 따라 터놓고 지내는 열린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투자에 비해 시민들에게 주어지는 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