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대공황의 원인과 결과
- 최초 등록일
- 2009.11.17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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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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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대공황
목차
1.경제 대공황(Great Depression)이란?
2.원인
3.진행상황 및 여파
3.정책
4.결과
본문내용
1.경제 대공황(Great Depression)이란?
1929-39년 무렵까지 북아메리카와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 산업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지속된 경기침체.
2.원인
1929년 대공황은 역사적으로 그 원인을 19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한다. 1914년 제 1차세계대전이 발발하고, 1918년까지 지속되었다. 전쟁터가 된 유럽국가는 국력을 소모하면서 미국은 전후 부흥수요의 독점적 혜택을 받으며 1920년대에 사상유례 없는 호황을 누리게 된다. 또한 이 시기에는 자동차산업이 급속하게 성장하였다. 자동차가격이 일반서민도 살 수 있을 정도까지 하락하였고 이로 인해 개인의 생활스타일도 크게 바뀌었다. 라디오와 영화의 보급도 급속히 확대되며 엄청난 번영을 실감할 수 있는 시대였다. 물론 세계 투자자금도 모두 미국에 집중되었고 주가도 엄청 상승하게 되었다. 1920년대 미국의 이 경기 상승을 지탱한 과잉자본은 경기의 진행과 함께 과잉자본의 주식투자·토지투기(플로리다가 가장 盛行했음)로 되었고, 20년대 말에는 그 정점에 이르렀는데, 이미 과도신용(過度信用)과 과도투기가 누적되고 시장의 장기 상승을 지속되면서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투자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시장참여자가 많이 나타났다. 이것은 버블현상이 계속 강화시키며 거품을 계속 커지게 한다. 당시의 후버대통령도 경고를 계속 했지만 당시에는 시장에 정부가 개입하는 것을 금기시되던 시기였기 때문에 아무도 이를 통제할 수 없었다. 1929년 중순까지가 투기의 절정시기였다. 미국 각지에서 증권회사 지점이 급증하였고 그중에는 대서양항로의 여객선 안에까지 지점이 설치되기도 하였다. 한편 호황의 지속으로 생산설비에 대한 과잉투자가 일어났다. 그러나 이변은 1929년 10월24일 목표일 발생하였다. 당일 갑자기 팔자주문이 쇄도하면서 다우평균주가는 일시에 10%가 넘는 하락세를 기록하였다. 그날은 장 막판에 매수세력이 시장을 받치며 종가로는 전일대비 2%정도 하락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거래량은 그전까지보다 3배나 많았고 자살한 사람이 속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