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에 대한 아동 교육안
- 최초 등록일
- 2009.11.10
- 최종 저작일
- 2009.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이유식을 주제로 아동 교육안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유식이란
영유아는 젖만 먹고 자라다가 성인식으로 진행하기 위한 준비단계로서 이유식을 시작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빠른 성장을 하고 전적으로 부모에 의존하기 때문에 부모의 올바른 지식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이유식 시작
이유식의 단계는 아기의 신체적 발달과 소화기능 등을 고려하여 보통 초기, 중기, 후기로 진행되며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완료기라고 합니다.
물론 아이에 따라 조금 빠를수도, 늦을수도 있으므로 상태를 보아가며 묽은 것에서부터 차츰 걸쭉하게, 질게 덩어리 있게 자연스럽게 진행하면 됩니다.
이유식의 재료는 ?
시작은 곡류, 10배 죽으로 묽게 순 쌀미음에서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 다음 채소 한 가지를 섞고 두 가지를 섞고 그 다음엔 과일을 주고 고기를 섞고, 생선과 달걀, 치즈, 해물, 견과류 순서로 진행 하세요 !
두 돌 이후엔 어른이 먹는 대부분의 재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유식 조리형태
처음엔 물 같은 미음으로 시작해서 차츰 걸쭉하게, 약간의 덩어리 있게, 그리고 씹어 먹을 수 있게, 최종적으로 어른과 비슷한 유아식으로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분량, 횟수는 ?
처음엔 하루 한 번 오전 10시경에 1/4작은 술로 시작 하세요 !
아이가 잘 받아먹으면 1작은 술, 1큰 술로 차츰 양을 늘려 생후 6개월엔 3-4큰 술 정도 주세요.
그래서 6개월이 지나면 하루에 두 번으로 횟수도 늘리고 양도 9개월 즈음에는 120g, 그리고 돌 이후엔 하루 세끼의 식사를 이유식으로 하고 간식도 하루에 한두 번 챙겨주세요.
가족과 함께 하루 세 끼 식사가 자리를 잡을 수 있게 하면서 점차 젖이나 분유를 떼면 됩니다.
언제, 무얼 먹을까
1. 곡류
처음 시작은 흰쌀을 묽게 쑤어주세요 !
→ 쌀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염려가 거의 없으며 맛도 담백하고 소화도 잘 되므로 첫 이유식으로 가장 적당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