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력의 실태와 활용방안

소개글

우리나라 여성인력에 대한 현실태와 여성인력의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

목차

■ 여성인력의 현실태
1. 한국여성의 사회적 지위
2. 여성정책의 당면과제

■ 여성 인력 활용방안
1. 도전적인 업무 부여가 중요
2. 관계 관리(Relationship Management) 스킬의 개발
3. 직장과 가정 일의 양립을 지원
4. 여성에 대한 인식 변화 노력이 필요
5. 주기적인 점검 및 꾸준한 개선
6. 여성 스스로의 발전과 성장 노력이 중요

본문내용

■ 여성인력의 현실태
1. 한국여성의 사회적 지위
가. 인구 · 가족 · 모성건강
1998년 현재 우리 나라 총인구는 4,643만 명으로서 여성은 49.6%를 차지하는 2,303만 명이다. 여성노인인구는 전체 노인인구의 63%를 차지한다. 여성이 가계를 책임지는 여성가구주는 215만 명으로서 전체 가구의 16.6%를 차지하며, 공적부조를 받고 있는 저소득 모자세대가족은 41,338세대(1997년)에 이른다(지원대상 모자가정은 43,801 세대). 남 · 여아 성비의 불균형이 큰 문제인데 `95년 여아 100명당 남아의 출생성비는 113.4로서 이는 남아 100명당 여아 87명의 불균형상태를 보이고 있다.

나. 여성의 교육
전반적으로 여성의 교육수준은 많은 향상을 이루었다. 그러나 여성의 평균교육연수 9.37년은 남성의 11.18년에 비해 짧다(1995년 현재 평균 10.25년). 초 · 중등학교의 취학률은 남녀가 큰 차이가 없지만 전문대 ·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의 취학률은 남자 92.0%에 비해 여자 55.9%로서 상급학교로 갈수록 취학률의 차이가 보인다. 한국의 인간개발지수는 175개국 중 32위였는데 이는 1인당 국민소득 순위 38위보다 높다. 그러나 남녀평등 지수는 146개국 중 37위였다. 학교교육을 담당하는 교원들의 성별현황을 보면 초등학교 59.0% (1998), 중학교 50.9%, 고등학교 24.7%, 대학교 14.4%(전임강사 이상)가 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등교육기관으로 갈수록 여성비율이 적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초등학교 평교사의 여자 비율이 72.8%임에 비해 보직교사, 교감, 교장의 여자비율은 33.4%, 7.5%, 4.9%로 낮아지고 있다.
다. 여성의 경제활동
`97년 현재 15세 이상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9.5%이며(남성 75.6%), 전체 경제활동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9%(1997)이다. 사업체 규모별로 보면 종사자수 5인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에 전체 여성취업자의 62.7%가 종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