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루엔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11.03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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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플루엔자 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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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처음에 접하였을 때 제목인 ‘어플루엔자’ 라는 단어가 너무나 생소하게 느껴지면서 과연 어떤 의미를 지닌 단어이며,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유발되면서 책의 표지를 보았다. 책의 표지는 판타지소설과 같은 느낌을 주면서 작은 글씨로 최악의 전염병이라는 어플루엔자라는 문구가 눈에 가장 띄었다. 최악의 전염병인 어플루엔자라는 것을 아직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하였다.
책 저자인 존 더 그라프와 데이비드 왠은 세계에서 가장 풍요로우며 문명사회인 미국의 사회 속에 퍼져있는 잘못된 소비풍조를 오랜 기간 조사와 연구를 하여 우리 사회에 스며든 과잉소비풍조와 이에 대한 욕구와 탐욕을 반성하여 어플루엔자를 고쳐야 한다고 한다. 어플루엔자는 고통스럽고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전파되는 병으로 끊임없이 더 많은 것을 추구하는 태도에서 비롯하는 과중한 업무, 빚, 근심, 낭비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지금보다 좀 더 나은 것을 원하며 나은 생활을 위해서 더 좋은 것을 소유하기를 원한다. 인간의 욕구는 끝이 없기 때문에 좀 더 나은 것을 소유하게 되면 또 다시 좀 더 나은 것을 소유하기 위해 나아가고자 한다. 이처럼 우리의 삶을 만족하지 못한 채 없어도 생활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 것들을 사람들이 열광하는 어플루엔자의 전염병이 널리 퍼져 있고 지금도 더 퍼져나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사회가 파산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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