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색채
- 최초 등록일
- 2009.11.02
- 최종 저작일
- 2009.09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우리 고유의 색채에서 비롯된 현재의 한국 미술과 사회,문화의 색체
목차
*전통색체
*현 사회의 색체
*색의 여러가지 기능
본문내용
강렬한 자극 빨강은 사람의 감정을 고조시키고, 안목을 주목시키며, 정렬의 상징으로 의욕적, 활동적인 느낌을 준다. 사랑의 색 핑크는 연약하고 온화한 여성의 느낌과 유치한 느낌을 동시에 주며, 활발한 느낌의 주황은 따듯하게 긴장을 이완시키고, 명랑한 느낌의 노랑은 창조성에 도움을 주며 도로 중앙선, 건설기계 등에 사용되어 안전색채로 불리기도 한다. 옛날 중국에서는 황제만이 입는 높은 계급의 색이었다. 자연의 평온함이 느껴지는 녹색은 자연적, 위안적, 재생적 느낌을 주며, 차가운 파란색은 논리적 사고를 이끌고, 대신 우울하고 소극적인 느낌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렇듯, 색에는 감정효과, 중량감, 강연감(강약감), 시간의 장단, 흥분과 진정 등 많은 능력들이 내포되어 있어, 하나의 색을 바꿈으로써 그 공간의 느낌 전체가 틀려지기도 하고, 사람의 감정이 바뀌어 열정적으로 변하게 하기도 한다.
곳에 따라, 대에 따라, 혹은 그 국민의 정서에 따라 색의 선호도나 쓰임이 다르겠지만 우리사회도 색동저고리 처럼
좀더 색이 알록달록해 진다면 재밌지 않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