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구 [유자소전]
- 최초 등록일
- 2009.11.02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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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가 소개, 시대적 배경, 줄거리, 작품 해설, 교과서 학습활동
목차
- 작가소개
- 줄거리
- 핵심정리
- 구성
- 인물소개
- 이해와 감상
- 6.29 선언
- 유재필
- 작품마지막 부분에 실려있는 시의 역할
- 1인칭 관찰자 시점의 역할
- 학습활동
본문내용
- 핵심정리
갈래 : 단편소설, 풍자소설
성격 : 풍자적, 해학적, 사실적, 서민적, 비판적
경향 : 사실주의, 휴머니즘
배경 : 시간 - 6.25 전쟁부터 1987년까지, 공간 - 시골(어린시절)과 서울(청년이후)
시점 : 1인칭 관찰자 시점
제재 : 유자, 즉 유재필의 삶
주제 : 인간적인 삶의 가치
서술상 특징 : ‘전’이란 양식의 사용과, 사투리의 효과적인 사용으로 향토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보기 드물 정도로 심성이 착하고 희생적이 주인공을 통해 현대사회의 개인주의와 물신주의 풍토를 비판하고 있다.
- 구성
발단 : 유자는 나의 친구로 1941년 홍성군에서 태어나 서울에 살게 된 보통사람이라는 것이 먼저 소개된다.
전개 : 어린시절유자는 보령 지방의 방언을 능숙하게 구사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임기응변을 잘 하였다. 정치 식객들과 어울리고 군대에 가서는 가짜 도사 노릇을 하고, 제대를 해서는 서울로 올라와 군대에서 배운 운전 기술로 재벌총수의 운전수가 된다.
위기 : 총수의 신임을 받으며 안정적인 삶을 살던 유자는 나를 만나 총수의 위선적인 모습에 회의를 느끼고 있음을 말한다. 결국 유자는 총수 집에서 쫓겨나는데 좌천되어 운수 회사 노선 상무가 된다.
절정 : 교통사고를 처리하며 최대한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할 줄 알았던 유자는 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한다. 자신의 주머니를 털어 어려운 사람들에게 주었던 그는 피해자 가족들에게까지 고맙다는 말을 듣는다.
결말 : 유자는 문인들과의 교유도 넓어서 그들의 대소사를 발벗고 나서 처리해주었다. 그는 말년에 종합병원 원무실장으로 있었는데, 6.29 선언이 일어났을 때 시위를 하다 부상당한 사람들을 치료해주었다가 그 자리마저 물러나게 된다. 그리고 뜻밖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만다.
- 인물소개
유자(유재필) : 넉살 좋고 입담 좋은 인물. 화자인 나의 어린시절 친구로 비록 많이 배우지는 못했지만 매사에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할 줄 알고 당당한 인물이다. 그래서 늘 다른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지만 결국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