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공공성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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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공공성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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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중심의 도시구조 재편 계획
용도 특화 → 마곡 ~ 상암 - 생태첨단산업지역
→ 당산 ~ 선유도 ~ 망원, 합정 ~ 홍대문화지구 - 문화예술지역
→ 여의도 ~ 용산 - 국제 금융업무지역
→ 이촌 ~ 반포 - 보행문화지역
→ 성수 ~ 압구정 - 신문화복합지역
→ 암사 ~ 아차산 - 역사 문화지역
성수, 합정, 이촌, 압구정, 여의도 등 5곳은 ‘전략정비구역’ 으로 묶여 대규모 통합 개발
공공용지 시설 확보, 접근성 개선
→ 부지면적의 25% 이상을 서울시에 기부 채납하는 조건으로 초고층 재건축을 허용
기본 방향
1. 현행 주거중심의 토지이용을 복합용도로 다원화
2. 수변경관을 체계적인 높이관리로 개방감과 시각통로를 확보 → 매력있는 수변경관 창출
3. 독점적으로 사유화된 공간에 공공용지 및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접근성을 개선하여 공공성을 확보하는 것
한강의 공공성을 회복시켜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
한강을 병풍같이 가로막는 성냥갑 아파트들을 없애고 이 자리에 공용 녹지 축을 확보하면서 곳곳에 초고층 슬림형 빌딩 건축을 허용
단조로운 주거 중심의 한강변을 매력적인 수변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것
의 조망권을 전체 시민들이 공유하게 될 것
여의도지구 발전구상안
성수지구 발전구상안
압구정지구 발전구상안
합정지구 발전구상안
이촌지구 발전구상안
초고층 건축의 필요성
우리나라의 도시 개발은 횡적 팽창에 초점을 맞춰 이루어짐
도심 내 녹지 부족을 더욱 악화시키고 공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
→ 도시생활을 질을 떨어뜨리는 결과 초래
초고층 건축
→ 높이 경쟁을 통한 상징적 이미지 확보 (X)
→ 21세기 도시가 직면한 도시과밀과 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법 (O)

참고 자료

한강의 공공성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