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실험 - 개념 / 정의 / 문제점 / 사례 등등 - 영화감상 (더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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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실험 - 개념 / 정의 / 문제점 / 사례 등등 - 영화감상 (더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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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의 이름은 잭 스탁스이다. 영화의 시작은 걸프전에 참전한 잭이 적국 이라크의 꼬마에게 말을 걸며 도와주려다가 되려 권총에 머리를 맞고 죽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는데서 시작한다. 하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린 잭, 1년 뒤, 캐나다로 히치하이킹하여 가던 잭은 기억을 잃고 쓰러지고, 깨어나보니 법정에 살인혐의로 세워져 있다. 이에 배심원은 잭을 정신병자로 여겨 무죄판결을 내린다. 하지만, 알파인 그로브 정신병원 (정신병 범죄자 시설)에 수용된다.
그곳에서 잭은 치료를 위해 약물 주사를 맞고 재킷이 입혀진 채, 시체보관실에 갇히게 되며 극심한 공포를 겪는다. (그림-1 참조.)
이 치료는 그 병원의 닥터 바벡이 행한 70년대에 금지된 임상실험으로 그의 환자들에게 자궁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려는 성격교정 실험이라고 한다.


<그림 - 1> 재킷을 입고 공포를 느끼고 있는 잭.


뜻밖에도, 그 재킷을 입을 때마다 그는 15년 뒤로 이동하게 된다. 잭이 깨어난 곳은 어느 허름한 식당 앞. 어두캄캄한 시각에 자신이 자연스럽게 서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곳에서 그는 웨이트리스 재키를 만나게 되고, 재키는 오갈 때 없는 잭이 얼어 죽거나 무슨 일이 생길까봐 자신의 집에 데려 온다. 그는 그녀의 집에서 예전에 한 꼬마에게 자신이 주었던 군대 목걸이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녀는 되려 그를 경계하며 잭을 거칠게 몰아 세우며 집에서 내쫓는다.
현재로 돌아온 잭. 다시 미래로 가기 위해 베커를 자극한다. 메킨지가 “덜 이상할수록 여행 나갈 기회도 적다.”라고 말했고,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일수록 재킷을 입을 확률이 높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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