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09.09.29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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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Ⅰ. 간 호 력
1. 사회적 정보
▷ 이름 : 박○○ ▷ 연령 : 43세
▷ 성별 : 남 ▷ 입원일 : 09. 02. 21
▷ 진단명 : Schizophrenia, paranoid type ▷ 거주 : 대전
▷ 결혼상태 : 이혼경험 宥 (1번) ▷ 교육정도 : 대졸
▷ 종교 : 기독교 ▷ 취미 : 등산, 런닝
▷ 친구관계 : 친한 친구 소수, 왕따경험 ▷ 직업 : 현재 - 무직
과거 - 8급 건축직 공무원, 2000년 퇴직함
2. 질병과 관련된 정보
▷ C.C
말이 없고, 식사도 안하고, 움직이지도 않으며 부정적인 태도.
▷ 주된 입원 동기
- 결혼당시 부친이 구입해준 아파트에 이혼 후 동생들과 함께 살게 됨. 동생들의 사업실패로 동생들에게 아파트를 빼앗길까봐 당장 아파트 비우라며 불안해함. 그러면서 증상 보여 입원 필요해 자의입원 함.
목차
Ⅰ. 간 호 력
1. 사회적 정보
2. 질병과 관련된 정보
3. 신체적 정보
4. 발 달 력
5. 가족에 관한 정보
Ⅱ. 투 약
Ⅲ. 검사
Ⅲ. 간호진단
< 문 헌 고 찰 >
정신분열병 (Schizophrenia)
★ 참고자료
본문내용
2. 질병과 관련된 정보
▷ C.C
말이 없고, 식사도 안하고, 움직이지도 않으며 부정적인 태도.
▷ 주된 입원 동기
- 결혼당시 부친이 구입해준 아파트에 이혼 후 동생들과 함께 살게 됨. 동생들의 사업실패로 동생들에게 아파트를 빼앗길까봐 당장 아파트 비우라며 불안해함. 그러면서 증상 보여 입원 필요해 자의입원 함.
▷ 병 식
- 본인 병식은 뚜렷한 편
“15일전쯤에 심한 욕을 해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스스로 입원하겠다고 했어요. 아버지께 죄송하죠. 이런 병 갖은 아들 때문에 평생을 뒷바라지 해야 하는데...” 라고 말씀하심.
▷ 정서 상태
“가끔 불안 할 때도 있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이제는 제 스스로 지켜야 하는 것들도 지키고, 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겉으로는 편안해 보이지만 지나치게 청소를 하고 시키지도 않은 일에 너무 적극적인 태도로 보아 아직까지 불안상태가 지속되는 것으로 보임.
“자신은 지금 실직된 상태이다. 정신병원에 입원한 누군가 나에게 말을 걸고, 관심을 보이는 것은 나에게 무언가를 바라는 것은 아닌지, 경계가 된다. 입원 생활 중 가장 힘든 점은 눈이 부시고, 너무 심심하며 누군가와 대화하고 싶고 어울리고 싶다.”
▷ 사고장애
논리적 사고의 장애는 없지만 ‘먹는 것은 동물적인 것이다’라는 강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식사시간에, 식판에 담겨진 반찬을 정확히 반으로 나누어 그 이상은 치료진이 권해도 절대 먹지 않는 모습. 누가 시키지도 않은 아침 청소를 꼭 해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잠이 와도 새벽에 일어나는 모습과, 낮잠을 절대 주무시지 않는 강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 행동장애
투약 시 무릎을 꿇는 행동을 보임.
치료진에게 지나치게 순종적임.
참고 자료
- 제5판 정신간호총론, 이광자 외, 수문사
- 7th 최신 임상간호매뉴얼, Sigma Theta Tau Lambda 외 편찬, 현문사
- 간호진단프로토콜 , 이향련 외, 수문사, 1990년
- 간호진단과 간호중재, 최영희 외, 현문사, 1999년
- 최신정신간호학개론, 도복늠 외, 정담출판사, 2003년
-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