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람염색, 말초혈액도말검사
- 최초 등록일
- 2009.09.28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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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람염색, 말초혈액도말검사
목차
그람염색(gram stain)
AFB stain(결핵집균도말검사)
Peripheral blood smear (말초혈액도말)
본문내용
그람염색(gram stain)
널리 이용되고 있는 중요한 미생물 염색법으로 덴마크의 의사인 christian gram이 동물 조직 중의 세균을 검출하기 위해서 사용한 방법으로, 세포를 triphenylmethane 색소나 gentian violet과 요오드 용액으로 염색하고 acetone 이나 alcohol로 세척하여도 세포에 색소가 남아 있으면 그람양성균(gram positive)이라 하고, 염색되지 않고 탈색되는 것을 그람음성균(gram negative)이라고 한다. 그람 염색 결과 자주색으로 염색되는 세균은 그람양성이며 분홍색으로 염색되는 세균은 그람 음성이다. 그람 양성균과 음성균이 서로 다르게 염색되는 것은 근본적으로 세포벽 구조가 다르기 때문이다.
1) 그람양성균
: 그람 염색법에 의하여 자주색으로 변하는 세균이다. 즉 포도상규균, 연쇄상구균, 폐렴균, 나병균, 디프테리아균, 파상풍균, 탄저균, 방선균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색소나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높으며, 대사작용에는 아미노산과 비타민을 필요로 한다. 균체외독소를 방출하는데 이 독소의 독작용은 균종에는 강력하지만 가열하게 되면 쉽게 파괴된다. 이 독소는 생체 내에서 항원성이 높고, 생성된 항체는 독소와 결합하여 그 독성을 중화시키는 특이성을 가지고 있다. 그 밖에 외독소에 포르말린(formalin)을 작용시키게 되면 독성은 없어지고 항체만 남게되므로 면역원으로 이용할 수가 있다. 그리고 그람양성구균은 페니실린을 통해 치료된다.
2) 그람음성균
: 그람염색법으로 염색하였을 때 자주색은 탈색되고 사프라닌으로 붉게 염색되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