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명암, 비례, 원근법 이란
- 최초 등록일
- 2009.09.16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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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 명암, 비례, 원근법 이란?
목차
1. 비례
2. 명암
3. 원근법
본문내용
1. 비례
모든 사물의 상대적인 크기를 다룬다. 이것은 물건의 크기나 길이에 대하여 그가 가진 양의 관계를 가리키는 말인데, 조화의 근본이 되는 균형을 말한다. 과거에는 비례를 미술과 무관한 과학이나 수리의 세계라고 생각했으나 근대에 이르러 몬드리안이나 바르트 반 데어 레크와 같이 적극적인 비례 체계의 주창자들이 나타나 건축이나 그래픽 디자인의 분야에 이르기 까지 그 영향력이 확대되었다.
▷인물화에서 비례란?
머리와 몸 전체의 비례, 얼굴의 비례 등 길이나 양의 비례를 파악하여 표현한 것.
2. 명암
미술에서 공간표현을 하는 중요한 수단의 하나. 음영법(陰影法)이라고도 한다. 빛과 어둠,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대비나 변화가 가져오는 효과를 파악하여 입체감있게 표현하는 방법이다. 이것은 대상의 고유색이나 윤곽을 표현하지 않으면서 빛과 그림자의 톤․농담 등에 변화를 주어 강약으로 표현하고 물체를 부드럽고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빛과 그림자의 미묘한 대비에 의해서 사물이 공기에 싸여 공간 속에 있다는 인상을 일으킨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A. 코레조, 특히 이를 심각한 인간감정의 표현에 사용한 H. 렘브란트 등 명암법의 명장(名匠)들이 많이 있으나 인상파 이후는 명암보다 색채에 관심이 깊어, 입체파(立體派;cubism) 이래로는 색면(色面) 구성에 있어서 고전적인 명암법의 문제는 무시되는 경향이 있다. 명암의 해조(諧調;harmony)를 회화 표현에 이용하여 성공한 것은 베네치아파(派), 렘브란트․H. 도미에 등이 있는데 17세기 네덜란드의 렘브란트는 어두운 화면에 스포트라이트로 비춘 것과 같은 인공광선(人工光線)을 그려내어 광선으로서의 실감(實感)과 종교적인 신비성을 묘출(描出)했다. 고딕 성당 건축에서는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한 자연광선의 아름다운 광채를 이용하여 성스러운 공간과 종교적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