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A+] 식품영양학과에서 본 건강과학의 미래 고찰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09.09.14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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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품영양A+] 식품영양학과에서 본 건강과학의 미래 고찰 에세이
교양과목 에세이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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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건강 과학이란 지역사회의 조직화된 활동을 통해 건강수명의 연장과 개인이나 집단 또는 지역 간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신체적․정신적인 효율을 제고하기 위한 과학이다. 건강과학대학이라는 단과대학 속에 속해있는 식품영양학과는 식생활에서 식품과 영양 문제를 다루는 자연 과학을 배우는 학과이다. 식품영양학은 식품학 분야와 영양학 분야로 나누어서 살펴볼 수 있는데 일단 식품학 분야에서는 식품의 물리적 ․화학적 성질과 구성성분의 생리적 기능을 과학적 방법으로 규명하고, 영양학 분야에서는 음식물이 인체 내로 들어간 다음 소화 ․흡수 ․분배 ․이용되어 배설되기까지의 행방과 역할을 생리적으로 추구하며, 개인, 가정 또는 집단에 대한 음식제공 또는 식생활 문제를 다룬다. 이러한 건강과학과 식품영양학의 의미를 이해하고 식품영양학과에서 본 건강과학의 미래를 살펴보자.
최근 들어 건강과 행복,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웰빙(Well-Being)이란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삶의 유형이나 문화를 통틀어 일컫는 개념이다. 화학조미료가 가미된 음식보다는 유기농음식이, 탄산음료보다는 차 음료가 더 잘 팔리며 천연소재로 만든 벽지가 잘 팔리고 심지어 담배조차도 적은 양의 연기와 타르를 내세운 담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웰빙 열풍은 우리의 식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비빔밥, 김치, 된장 등 다시금 우리의 한식의 장점들이 부각되고 있다.
참고 자료
- 네이버 백과사전
- 건강과학의 이해 (김명․김옥수․조미숙․홍양자 지음)
- 한국인에게 밥은 무엇인가 (최준식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