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기관방문 보고서-양천노인종합복지관
- 최초 등록일
- 2009.09.1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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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라운딩 및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작성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1.기관방문목적
2.기관방문을 위한 질의사항 및 응답 정리
3.기관방문을 통해 알게 된 지식
본문내용
1.기관방문목적
타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다른 기관과 강남구노인복지관의 차이를 알아보고, 전반적인 노인복지관의 특성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2.기관방문을 위한 질의사항 및 응답 정리
▷‘신월노인복지센터‘라는 이름으로 신월동에 따로 복지센터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 양천구에서 가장 낙후되어 있는 동네가 신월동이다. 신월동에 사는 어르신들 중에 저소득층이 많고, 신월동에서 이 곳 복지관까지 오는 교통편이 좋지 않아서 필요는 많은데 접근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접근성의 단점을 고려해서 부설로 신월노인복지센터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특화사업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
: 특화사업으로 대표적인 것은 ‘사랑밭 희망꽃’이라는 재활용품 매장과 ‘웰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활성화 사업 차원에서도 계획된 것인데 어르신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활성화가 잘 된 편이다. 그 외에도 ‘신바람교실’ 운영으로 주간보호까지 필요하지 않지만 복지관에서 무조건 시간을 축 내는 일만 하시는 재활이나 정서적 치료가 필요한 분들에게 자율성이 보장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과 재활의 기회를 삼고 있다.
▷ 기관이 위치한 지역(또는 지역 이용자)의 특성이 있다면 무엇인가?
: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지역을 먼저 알아본다면, 복지관이 위치한 곳의 특성상 양천구 주민들뿐 아니라 다른 구에서 오는 어르신들도 이용하고 있고 복지관에서도 서울시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이라면 회원으로 등록한 후에 이용할 수 있어서 이용자의 지역이 다양한 편이다.
하지만 복지관이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있어서 주변에 들어선 아파트 단지의 고소득층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비율이 높은 동시에 신월동과 같이 저소득층 분들이 많이 사는 동네도 있어서 복지관 이용자가 양분화 되는 경향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