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 전쟁과 평화 교양과목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9.08.03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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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성대학교 `전쟁과 평화` 교양과목 과제로 나오는 비디오 감상문입니다.
8번에 해당하는 감상문입니다.
목차
Atomic Bomb
일제징용
제주 4.3 사건
냉전(Cold War)
베트남 파병
이라크 침공
윤금이 살인사건
신자유주의
본문내용
Atomic Bomb
22000+ Believe or Not?
1945년 8월 중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핵폭탄은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는 전쟁의 종식과 독립으로 기쁨을 안겨주었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는 무고한 시민들이 핵이라는 무시무시한 폭탄에 시름하고 있었다. 그리고 미국은 세계를 쥐락펴락 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었다.
단순히 세계 제2차 대전의 중심에 있었던 일본이 핵으로 고통을 받는 건 당연한 인과응보가 아닌가? 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언제나 그렇듯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민간인들이다. 과연 패전이 거의 기정사실화 된 일본에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가 옳은 일 이었을까에 대해 냉정하게 생각 할 필요가 있다.
이번 시간에 본 영화는 미국이 원자폭탄의 발견과 두 번의 실험 후 제대로 된 실험결과가 나오지 않은 채 전시에 사용했고 그 후에도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핵실험한 미국을 비난 했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로 전쟁은 종식되었고 미국정부의 올바른 선택으로 평화를 다시 맞이했다고 세계의 여론을 몰았고 미국은 국제사회에서 경찰국가로 인식 굳힐 수 있었다. 지금까지도 미국은 막강한 영향력을 국제사회에 끼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이 세계경찰국으로 나서는 것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국의 이익을 위해 나서는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 필요가 있다.
전쟁에 원자폭탄이 사용된지 60년이 넘게 지났다. 일본의 두 도시의 사례로 세계의 많은 이들에게 원자폭탄의 위력과 끔직한 후유증을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놀라운 것은 선진국을 포함하여 의외로 여러 많은 나라들이 핵을 보유하고 있고 전세계의 원자폭탄 추정량이 약 22000개라는 사실이다. 각국이 서로 핵 보유에 대해 견제 하고 있지만 인간의 나약함은 남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지금도 더 강력한 폭탄을 만들고 있을지도 모른다. 과학의 발전과 발견은 인간에게 여러 이점을 주지만 극단적으로 멸종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을 마음 속 깊이 새겨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