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 파리의 식인종 (프랑스 소설)

소개글

파리의 식인종을 읽고 쓴 독서토론 독후감 서평

프랑스 문학 작품

금상 수상

목차

1. 소설의 화자는 에필로그에서 “의문은 일이 벌이지기 전에 갖는 거요. 이렇게 된 마당에는 그저 가만있는 게 상책이지”라는 문장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끝맺고 있는데, 소설의 전체 내용과 관련지어 이 문장이 함축하고 있는 의미를 기술하시오.


2. 다음의 인용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두 공간에 대한 묘사를 통해 독자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주고자 하는지를 기술하시오.


3. 이 소설에는 크게 네 부류의 인물들(고세네, 와티오크, 고등판무관, 포파나)이 등장합니다. 작가는 이러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각각 어떠한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는지를 기술하시오.

4. 위 작품에 대한 자신의 감상을 서술하시오.

본문내용

1. 소설의 화자는 에필로그에서 “의문은 일이 벌이지기 전에 갖는 거요. 이렇게 된 마당에는 그저 가만있는 게 상책이지”라는 문장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끝맺고 있는데, 소설의 전체 내용과 관련지어 이 문장이 함축하고 있는 의미를 기술하시오.

고세네의 마지막 한마디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날 카로가 한말이었다. 헬리콥터와 바리케이드 속에 두 청년. 누벨칼레도니는 분명 전쟁 상황이다. 소설의 흐름과 카로를 대하는 두 청년의 태도로 짐작할 때 이는 분명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전쟁일 것이다. 따라서 고세네의 회상은 현재의 상황과 묘한 대비를 이룬다. 파리의 식민지박람회로 대변되는 프랑스의 비인간적인 식민지 지배의 역사가 시간이 흘러 고세네가 노인이 된 후에도 계속되어 온 것이다. 젊은 시절 고세네는 박람회장의 한가운데서 미노에를 자신으로부터 떨어뜨린 부당한 권력에 맞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