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역사의이해] 율령의 완성편
- 최초 등록일
- 2009.06.0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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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역사의 이해 교과목에서 사용된
율령의 완성
정리 본입니다.
목차
★ 율령의 완성
★ 덴표오문화
◎ 平城京
◎ 견당사
본문내용
★ 율령의 완성
대화개신이후 텐지천황이 죽고 천황의 자리를 놓고 그의 아들인 오오토모(大友)황자와 오오아마(大海人)황자간에 반목이 일어났다. 이를 진신의 난이라 부른다.
671년 정월, 천황은 파격적으로 오오토모황자를 정부의 핵심자리에 앉혀 모든 정치적 권력을 장악하게 하였다. 이는 다음 천황의 자리를 오오토모황자에게 물려주려는 계산에서였다. 텐지천황의 이 같은 속마음을 꿰뚫고 있던 오오아마황자는 자신의 생명마저 위태롭다고 판단하고 머리를 깎고 요시노산(吉野山)에 있는 절로 도망쳐 은신하였다.
오오아마황자가 요시노산에 숨은 것은「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 놓아 둔 것과 같다」는 소문이 무성해지자 천황은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이 와중에 카마타리가 죽고, 같은 해 텐지천황 또한 병으로 죽었다.
천황이 죽자 황자인 오오토모황자가 뒤를 이어 코우붕(弘文)천황으로 즉위 하였다.
672년(壬申年), 조정에서는 군대를 동원하여 요시노산을 토벌할 준비를 하고있다는 소문을 들은 오오아마황자는 가만히 앉아 죽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차라리 한번 싸워 결판을 내는 것이 더 낳다고 판단하고, 자신의 봉지인 미노(美濃)로 탈주한 후, 군대를 일으켜 수도를 향해 공격해 왔다. 그러자 각 지역의 호족들이 원군을 보내옴으로써 병력이 급속히 증강되었다.
한편 조정에서는 오오아마황자가 진격해 온다는 소문을 전해 듣고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가 각 지역으로 모병관을 보내어 징집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였다. 이런 와중에 오오아마황자가 거느린 병사들이 야마토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수도를 향해 파죽지세로 진격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