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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보면역사가달라진다

*보정*
최초 등록일
2009.05.31
최종 저작일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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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입니다.

목차

1. 책의 전체적 내용 요약
2. 책의 내용
1) 신문화사가 걸어온 길
2). 두껍게 읽기
3). 다르게 읽기
4). 작은 것을 통해 읽기
5). 깨트리기
6). 결론-문화로 본 역사의 전망
3. 문화로 본 역사에 대한 나의 비평

본문내용

1. 책의 전체적 내용 요약
지금까지 역사하면 주로 정치, 제도, 운동 등과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다 사회학 등의 방법론이 들어오면서 이전의 정치사, 제도사 보다 폭넓은 부분이 역사의 한자락을 차지하는 것으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역사는 사람이 살아온 모습의 반영이라고 하면서 실제로 사람들이 살면서 만들어왔던 다양한 삶의 모습이 보여지도록 하는데는 미치지 못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지금까지 역사를 한쪽의 시선으로만 바라보던 것에서 한 발 나가서, 지금까지의 시각을 비틀어서 보지 않았던 것을 인간삶의 아주 사소해 보이는 부분까지도 포함하자는 내용입니다.
역사학은 세계의 변화를 초연하게 다루는 고고한 학문인 것 같지만, 역사학도 변화합니다. 왜냐하면 역사는 끊임없이 재해석되기 때문인 것으로 역사학 내부의 필연적인 요구에 의해 변화하기도 하고, 외부의 세계가 변화하는 것에 맞추어 변화하기도 합니다. ‘신문화사’라는 담론 역시 그런 변화의 산물입니다. 신문화사는 사회사로부터 출발한 `밑으로부터의 역사`의 여러 모습들을 구체적인 다양성 속에서 보여주고자 합니다. 실로 마르크시즘과 아날학파를 양대 버팀목으로 삼았던 사회사는 ‘밑으로의 역사’를 실천에 옮기면서 종래의 역사학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을 서술의 대상으로 편입시켰습니다.
아날학파의 지리적 결정론에 가까운 구조주의 속에서 역사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인 개인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기후와 풍토가 중요하다면 인간을 다루는 학문인 역사학의 정체성은 어디에서 확보할 수 있는가? 등의 문제점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하여 미국의 로버트 단턴은 계급의 구분에서 중요한 것은 마르크스가 논했던 생산수단의 소유 여부가 아니라 문화적 경험의 차이라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프랑스 역사가들은 구조주의의 지리적 결정론에 매몰된 인간의식을 되찾는 길을 중간고사에서 시험에 나왔던 망탈리테에서 찾았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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