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개와 함께한 진화
- 최초 등록일
- 2009.05.2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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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단한 5쪽 짜리 리포트입니다.
개의 진화, 늑대와의 유전적 차이, 늑대와 습성의 차이 등을 서술하고
제 생각을 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개는 인간사회에 가장 깊숙이 들어온 포유류 중에선 거의 최초의 가축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BC 9500년경으로 추정되는 페르시아의 베르트 동굴의 것으로부터 확인 할 수 있으며 개가 인간에게 사육되었다는 가장 오래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인류 초기의 개는 쓰레기를 처리해준다던가 집을 지키는 용도로 사육되었지만 현대에 와서 개는 인간에게 친밀감을 줌으로서 작게는 한 가족 과 같은 역할도 하고 크게는 시각장애인들과 같은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런 개는 어디서부터 인간과 함께 살아온 것 일까? 주로 사람들은 늑대가 개의 조상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조금은 다르다. 분명 개와 늑대는 개과 동물 중에 가장 가까운 DNA 유사관계를 가진다. 그러나 늑대가 개의 직접적인 조상은 아니다. 원숭이와 인간이 가깝긴 하지만, 인가의 선조와 원숭이는 다른 것 처럼 말이다.
최근의 DNA분석에 의하면 개의 선조와 지금의 늑대는 적어도 10만년보다 훨씬 전에 유전적으로 분리되었다고 한다. 개와 늑대가 비슷하기는 하지만 늑대와는 다른 신체적 특징이 화석에 남겨지기 전부터 개와 늑대는 달랐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스티븐 부디안스키, 《 개에 대하여 》, 2005
Douglas J. Futuyma 《진화학 》, 2008,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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