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축제] 일본의 마쯔리
- 최초 등록일
- 2002.01.17
- 최종 저작일
-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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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자료입니다.
목차
▶ 마쯔리란?
▶ 마쯔리의 진행
▶ 일본의 3대 마쯔리
1. 도쿄 간다(神田)마쯔리
2. 교토 기온마쯔리
3. 오사카 텐진사이(天神祭)
▶ 일본 여러지방의 주요마쯔리
▷ 마쯔리의 4가지 요소
마쯔리의 현재와 미래
참고사항
본문내용
마쯔리는 우리말로는 흔히 제사 혹은 축제로 번역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히라가나로 'まつり' 또는 카타카나로 'マツリ'로 표기될 때도 있고, 한자를 사용하여서는 '祭' 혹은 '祭り' 'お祭り' 등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때로는 이미 일본 표기문자의 하나로 정착되어 버린 로마자를 이용한 'matsuri'란 표기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마쯔리가 어떤 형태이냐에 따라서 마쯔리의 표기방법도 달라지며, 표기는 바로 그 내용을 나타내고자 하는 사람의 의도를 암시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때문에 마쯔리와 관련되어 쓰이는 용어는 제사·제례·제식·제의·식전·의식·의례 와 제전·축전·축제·향연 등으로 다기 다양하게 분파되고 있는 것이다.
정말 마쯔리는 그 종류와 형태가 다양하다. 우선 개인 차원에서 인생의 각 마디마다 행해지는 통과의례를 필두로, 각 집에서 한해를 주기로 행해지는 연중행사들, 어떤 집단이나 조직 또는 지역사회에서 행하는 각종 의례 및 행사, 그리고 천황이 행하였던 국가적 단위의 그것에 이르기까지 마쯔리가 가지는 스펙트럼은 대단히 넓다. 종교시설과의 관련에서 보면 신사를 중심으로 행해지는 것과 사원을 중심으로 행해지는 것 혹은 이 양쪽이 혼합된 양상의 것도 모두 마쯔리라 불리운다. 계절별로도 정월부터 파종과 모심기 철에 걸쳐 행해지는 춘제(春祭), 음력 6월에 행해지는 하제(夏祭), 수확 후에 행해지는 추제(秋祭), 그리고 12월의 동제(冬祭)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