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시대의 유적지
- 최초 등록일
- 2009.05.14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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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석기 시대의 유적지를 모아논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고성 문암리 선사유적(사적 제 426호)
2. 강릉 초당동 유적(사적 제 490호)
3. 산청 소남리 선사유적(시도 기념물 제 216호)
4. 속초 조양동 선사유적(사적 제 376호)
5. 화천 용암리 선사유적(시도기념물 제 83호)
6. 암사동 선사주거지(사적 제 267호)
본문내용
1. 고성 문암리 선사유적(사적 제 426호)
▼ 발굴결과, 중부동해안지역의 신석기시대 조기(早期) 문화와 관련된 주거지 1기와 전기(前期)와 관련된 주거지 4기, 야외노지 6기, 수혈 3기, 매장유구 1기 등이 조사되었다.
이곳에서는 신석기시대 조기(早期: B.C.10,000~B.C.6,000)부터 중기(中期: B.C.6,000~B.C.3,500)에 이르는 문화층이 확인되며 크게 3단계로 나누어진다. 1단계는 순수무문양토기만 출토되고, 2단계는 융기문토기와 오산리식토기가 출현하며 그 수는 급격하게 증가된다. 3단계에 융기문토기는 소멸, 오산리식토기는 그 수가 적어지고 침선문토기가 출현한다.
출토유물은 토기와 석기 등 800여점이 출토되었다. 다량의 결합식낚시어구와 작살을 포함, 매장유구 내부에서 결상이식과 접시형토기가 출토되어 동북아시아적 관점에서 한반도 이외의 지역과의 교류관계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더 나아가 선사인의 원류 및 이동 경로까지도 밝혀 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2. 강릉 초당동 유적(사적 제 490호)
▼ 조사기관 및 연도 : 강릉 대학교 박물관 · 강원문화재 연구소, 1993~2006
▼ 강릉 초당동 일대는 발굴조사 및 지표조사(1993년 이후 강릉대학교 박물관, 강원문화재연구소에서 약 27차례에 걸쳐 발굴 및 시굴조사)를 통하여 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 삼국시대에 이르는 주거지와 고분유적이 함께 분포하는 복합유적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2005년 5월∼6월에 강원도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한 초당동 84-2번지 주택신축부지에서 확인된 신라시대 수혈식 석곽묘는 주·부곽이 달린 독특한 장법의 대형분으로 금동제 호접형 관모장식, 은제 허리띠 장식, 마구류, 철검, 철촉 등이 출토되었으며 이는 삼국시대 당시 강릉지역의 토착세력 존재를 확인시켜주는 귀중한 유물로서 삼국시대 동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한 영동지역과 신라와의 관계 등 강릉지역의 지정학적 위상과 관련하여 학술적·문화재적 연구에 가치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