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과학기술의 이해를 읽고 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5.06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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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기에 관련된 수업인 무기체계론이란 과목에서 과제로 냈던 감상문입니다.
책 전반에 대해서 간단히 서술한 뒤 느낀점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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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군사과학기술이란 ‘민간과학기술’과 다른 특별한 것이 아니라 군사적으로 응용된 모든 과학기술을 일반적으로 지칭하는 것이다. 현대 군사과학기술은 전혀 새로운 무기체계의 개발에 사용되기도 하지만 상당 부분 기존 무기의 고도화에 응용되고 있으므로 현대 무기체계를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시대를 막론하고 전쟁 무기의 발달은 그 시대의 최첨단 과학을 따라가게 마련이다. 효과적인 전쟁 무기는 큰 파괴력을 가지므로 적은 수의 군사로도 막강한 군사력을 가질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럼 군사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해야 하는 필요성이 커지는 이 시점에서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군사과학 기술이 어떻게 발전되어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으며 주로 수업내용에서 접하고 평소에 내가 궁금하였던 무기체계에 대한 점을 말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난 늘 총과 포의 차이가 궁금했다. 총과 포가 발사 원리가 유사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둘의 차이점은 알지 못했다. 포는 포탄이 날아가는 탄도곡선의 모양에 따라 평사포, 곡사포, 박격포로 구분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이 나와 괜스레 뿌듯하기도 하였다.) 총은 포와는 달리 소총의 구경은 ‘미터법’ 보다는 ‘피드-파운드법’으로 나타내며 ‘피드-파운드법’에서는 길이의 최소 단위는 인치다. 그런데 대부분의 소총은 구경이 1인치 보다 작으므로 소총의 구경을 인치로 계측한 후, 소숫점 이하 2자리 숫자를 읽어 ‘캘리버’로 표시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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