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 미디어와 정부 언론 관계, 정부의 언론장악
- 최초 등록일
- 2009.05.01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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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부가 언론을 장악한 원인과 그에 따른 국민의 반응
매스미디어의 변화에 대해에 대해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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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명박은 물러나라!!", "재협상을 추진해라!!"이명박 대통령의 미국산 수입 쇠고기 협상으로 인해 시작된 촛불문화재는 저물어 가는 해는 뒤로 한 채 그 함성은 더욱 서울 전체로 퍼져나갔다. 전 국민이 참여도 굉장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지난 촛불문화재에 관심을 두지 않은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이는 사회적인 변화를 많이 가져오기도 했지만 미디어적인 측면에서 촛불문화재로 인한 변화는 굉장했다. 예로부터 조선, 중앙, 동아일보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신속함과 규모, 그리고 흥미 면에서 앞 서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부분 비판적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신문을 구독하고 있다. 2008년 5월 이명박의 협상체결 이후, 사람들은 광화문에 모이기 시작했다. 현장에 직접 참여 할 수없는 사람들에게는 TV나 신문 등의 매체를 통해서 현장의 상황이 알려졌고, 조중동이 이른바 `오보`, `일방적 보도`를 한다는 것에 넘치는 화를 참지 못하였다. 현장에 나왔던 사람들은 촛불문화재 시위를 집행하며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조중동은 물러가라!" 라는 외침을 하였고 이내 빌딩의 불은 꺼지고 말았다. 오랜 전통을 지켰던 동아일보가 이렇게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을까? 그에 반면 다른 신문사들은 어떠했을까? 조사에 따르면 촛불시위 당시에 경향신문의 구독자수는 15배나 늘었고 한겨례 신문 또한 5배나 늘었다고 한다. 결국 5월 31일을 기준으로 조중동의 논조가 확 바뀌었고 다시 신문사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을 하였다. TV는 어떠했는가? 이른바 국영방송이라고 불리어 지는 KBS를 보면 항상 국민에게 다가가서 방송을 한다고는 하지만 운영을 국가에서 하기 때문에 정부 편에서 방송을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일 것이다. 이 문제 또한 국민으로 하여금 방송에 대한 불신을 낳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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