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건국

소개글

‘조선건국과 민중의 지혜’
《 조선건국의 의의 》
고등학교 국사시간에 선생님께서 맨 처음 수업을 하기 전에 역사에 대해 말했던 것 중에 몇 가지 이야기가 기억이 난다. 그 중에서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는 국사 시간의 역사와 실제 역사의 의미에 대해 말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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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등학교 국사시간에 선생님께서 맨 처음 수업을 하기 전에 역사에 대해 말했던 것 중에 몇 가지 이야기가 기억이 난다. 그 중에서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는 국사 시간의 역사와 실제 역사의 의미에 대해 말했던 것이 기억이 남는다. 우리가 역사라고 하는 것을 생각할 때 그리고 학교에서 실제로 수업을 할 때 대부분의 역사는 사건 중심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이성계가 쿠데타를 몇 년도에 일으켰는지, 6 · 25가 언제 발생했는지와 같은 내용의 사건 중심으로 역사를 바라본다. 물론 이런 사건이라는 것들이 중요하다. 그러나 사건에 집합이 역사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이다. 역사는 역사를 구성하는 삶의 과정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난다. 그리고 역사에 대해 무엇인지 고찰한 역사가 E. H. 카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규정한다. 역사는 역사가의 해석이고, 인간의 역사는 끊임없는 변화며, 따라서 이러한 변화는 우리들의 가치와 관점의 변화에 따라 언제나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며 해석되어야 한다고 그는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에 조선 건국에 대해 알아보면서 현재 우리 사회와 처해져 있는 상황과 서로 생각해 보며 이 글을 써보고자 한다.

조선 건국의 배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공민왕은 원의 세력이 쇠퇴하자 원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고려의 자주성을 회복하고 집권체제의 정비를 위해 개혁정치를 펼쳤다. 이 개혁정치의 일편으로 동북, 서북방면의 옛 영토 회복운동을 벌였다. 당시 두각을 나타낸 사람이 이성계의 아버지인 이자춘이었다. 이성계도 부친과 함께 왜구와 홍건적의 침입때 큰 공을 세워 무장으로 지위를 굳혀갔다.

참고 자료

· 도올 김용옥 - 노자와 21세기. 제 38 강, 조선 건국과 주자학, 이데올로기 , EBS
·「시민을 위한 한국역사」, 노태돈 外, 창작과 비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