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근대국가와 세계외교사에 관한 글입니다. 비엔나 회의와 파리평화조약까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목차
1. 근대국가란 무엇인가?2. 근대 국가의 특징
3. 근대 국가의 기원
제1절 열강의 연합전선- 세력균형의 원칙
제 1차 연합전선
제 1차 연합전선의 와해
제 2차 연합 전선
아미앵 조약
제 3차 연합전선
제 2절 나폴레옹 제국의 몰락- 탈지트 조약
1812년 프랑스 ∙ 러시아 전쟁
제 4차 연합전선
드레스덴의 회견
1813~1814년의 전황
쇼몽조약(1814년)
제 1차 파리 평화조약(1814년)
제 3절 비엔나 회의의 구성- 춤추는 회의
4국 위원회와 8국 위원회
5국 위원회,전문 위원회
제 4절 비엔나 회의의 결정 -기본원칙
-최종 의정서(1815년)
제 5절 제 2차 파리 평화조약과 비엔나 체제의 성격- 엘바 섬 탈출
열강의 대응
제 2차 파리 평화조약(1815년)
4국 동맹
비엔나 회의와 반민족주의
비엔나 회의의 두 가지 측면
본문내용
제 1절 열강의 연합전선◘ 세력균형 원칙(Balance of power principle)
- 18세기 유럽 국제정치 질서를 지배하고 있던 원리로써 근대국가를 구성단위로 하는
국제정치 질서의 기본 원칙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원칙의 기원은 15세기 북부 이탈리아
에서 찾을 수 있다.
- 핵심적인 내용은 유럽에서는 5개국 내외의 강대국들이 서로 병존하면서 지배해야 된다
는 점이다. 또한 이들 강대국 중 그 어느 국가도 다른 모든 강대국들을 제패할 만큼
강대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 만일 그럴 위험이 있거나 그런 정책을 추구하는 강대국에 대해서는 다른 강대국들이
모두 연합하여 이에 대처해야 된다는 것이 정치 원칙이었고 이는 강대국 중심의 원칙이
며 약소국들은 이 원칙에 의하여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는 일이었다.
- 세력균형은 전쟁과 전적으로 양립되는 것이었다. 18세기에는 전쟁이란 국제 분쟁 해결
의 중요한 수단이라는 관념이 있었다.
- 30년 종교전쟁의 종식과 더불어 적국의 완전정복의 개념이 사라지고 ‘정당한 적’이라는
관념이 등장했다. 따라서 강대국의 소멸이란 상상할 수 없었으며 이들간의 전쟁이나 전
투는 일정한 법적 형식이나 법 규칙에 따라서 수행되어 져야한다고 여겼다.
- 이런 전쟁법은 평화시의 외교활동과 더불어 국제 관계를 규율하는 중요한 법체계이며
전쟁은 평화와 더불어 정상적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 웨스트팔리아조약, 위트레흐트조약의 기본원칙이 되었고 5대강국은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프러시아 그리고 러시아였다.
- 그런데! 나폴레옹 전쟁으로 세력균형 원칙이 위협받았고 나폴레옹이 유럽을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위구심이 팽배하기 시작했다.
- 나폴레옹 자신도 유럽 국제질서를 파괴한다는 오명을 받기는 싫어서 영국의 오트리브
백작에게 떠넘기지만 영국이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그들도 겐츠를 고용해서 영국의
입장을 선언했다.
- 아무튼 나폴레옹 전쟁으로 유럽 정치 질서는 그 명분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세계외교사/김용구저/서울대학교출판부/1988.02.01이 자료와 함께 구매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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