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 탐방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09.04.24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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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주향교를 탐방하고 그에대한 내용과 느낌을 서술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공주에 향교가 있다고 해서 공주향교로 탐방을 갔다. 공주향교에 도착하니, 정면에 홍문(紅門=홍살문=홍전문,궁전·관아·능·묘·원 등의 앞에 세우던 붉은색을 칠한 나무문.)이 보였다.(위 왼쪽 사진)
문으로 들어가니, 앞에 비석(위 오른쪽 사진)이 있었고 왼쪽(아래 왼쪽 사진)과 오른쪽(아래 중간 사진)엔 보호수들이 있었다. 왼쪽의 보호수들은 느티나무5본으로 수명이 130~280년 정도 된 나무들이고, 오른쪽의 보호수는 느티나무5주로 수령은 260년 정도 된 나무이고 높이는 27m, 나무둘레가 3.2m나 되는 나무였다. 그리고 정면에 명륜당이 보였다.
내삼문(위 왼쪽 사진)이나 대성전측문(위 오른쪽 사진)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대성전이 보인다. 그리고 왼쪽과 오른쪽엔 각각 동무(아래 중간 사진)과 서무(아래 오른쪽 사진)이 있다.
동무와 서무는 각각 동쪽거느림채, 서쪽거느림채를 뜻하는 말이다.(거느림채란 몸채나 사랑채에 딸린 작은 집채를 뜻한다.)
●공주향교는 조선시대에 현유(賢어질 현儒선비 유)의 위패를 봉안(신주나 화상을 받들어 모심), 배향(학덕이 있는 사람의 위패를 문묘나 사당, 서원 등에 모심)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고, 원래 웅진동 송산리에 있었는데 1622년(광해군 14)에 화재로 소실되어 1623년(인조 원년)에 순찰사 신감과 목사 송흥주가 현재의 위치로 이건(옮겨 짓거나 세움)하였다. 1813년에 관찰사 원재명이 향교 전체를 중수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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