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줄거리
- 최초 등록일
- 2009.04.1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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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딥스
버지니아 M. 액슬린 지음, 이원영 옮김
목차
없음
본문내용
딥스는 다른 사람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일이 없으며, 묻는말에 대답하는법도 없는 무기력해보이는 아동이며,교실 구석을 기어다니거나, 책상 밑에 숨거나 교실 한 귀퉁이에서 고개를 푹 수그리고 두팔로 자기 가슴을 꽉 움켜잡은체 웅크리고 앉아 있거나 맹수처럼 작은 주먹을 휘두르며 할퀴고 물어뜯는등의 행동 때문에 자패아동으로 간주하고 있었습니다. 막상 학교에 와도 스스로 코트등을 벗지 않고 선생님이 와서 일일이 챙겨주고 도와줘야만 뭔가 일이 진척이 되는 아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동안 딥스에게 맞거나,할큄을 받거나 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학부모가 학교에 불평을 함으로써 그전에도 딥스는 이러한 일들로 인해 몇 번 옮겨다녔지만 이 학교에선 친분이 있어 다른곳으로 가진 않고 학교와 학부모와의 대화 끝에 내린 결정으로 딥스를 아동상담소에 보내여지게 된 것입니다. 이곳 아동상담소에 오게되면서 거기에 있는 놀이치료실에서 액슬린 박사을 알게되었습니다. 액슬린은 딥스를 관찰하기위해 학교에 갔었는데 딥스는 다른아이들이 놀거나, 수업할 때 관심없는척을 하는가 싶었는데 그주위에서 맴돌거나, 알아든는것을 엿볼수있었으며, 가끔 액슬러가 보고있다는것을 느꼈는지 서로 눈이 마주치는일도 빈번히있는걸 보고 딥스는 자패아동이 아닌 변화의 여지가 있는 아동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으며, 딥스 선생님등 자문을 통해 딥스는 자패아동이라고 단정짖기엔 수상쩍인 아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딥스가 놀이치료실에서 처음엔 어색했지만 액슬린 박사는 조급해하지않고 천천히 기다리며 자율적으로 할수있게 그리고 편안할수있는 환경을 제공해줌으로써, 마음을 차츰열면서 말을하기 시작했으며, 놀이감을 가지고 놀면서 딥스의 불만을 엿볼수가 있었는데 아버지를 아주 싫어하고 경멸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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