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역사] 태국의 독립수호
- 최초 등록일
- 2001.11.29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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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타이의 불평등조약체결
Ⅲ. 타이의 독립유지
Ⅳ. 제1차세계대전중의 타이
Ⅴ. 제2차세계대전중의 타이
Ⅵ. 맺는말
본문내용
19세기에 들어와서 서양제국주의세력들의 끊임없는 압력에 의하여 타이왕국은 불평등조약을 체결하고 반주권국으로 전락한 것은 이웃 동남아제국과 마찬가지 경우였다. 그러나 다른 동남아 여러 나라는 서양렬강과의 불평등체제가 점점 강화 되 결국 서양열강의 식민지가 되고 말았지만, 타이는 서양렬강과의 불평등체제가 강화되지 않고 오히려 불평등체제를 점점 폐기하여 독립을 수호하고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서양제국주의국가의 압력을 벗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1차세계대전 중에서도 친독적인 여론으로 독일편에 가담할 공산이 컸는 데도 중립을 유지하여 전쟁이 끝날 무렵에 연합국편을 들어 종전후 전승국의 일원으로 파리강화회의에 참석하는 외교적 승리를 거두었다. 제2차세계대전 중에는 타이가 일본과 정수동맹을 체결하고 미국에 대해서 선전포고하였는데 불구하고 2차대전이 끝난 후 타이가 연합국에 의하여 분할점령 당한 일도 없고, 어떤 특별한 불이익을 받지 않고 있다. 이 또한 타이외교의 승리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