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열교수의 유가윤리 강의
- 최초 등록일
- 2001.11.21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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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강의 부터 6강의 까지 모두 요약 정리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 책에서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는것에 대해
논해 놓았습니다..
목차
1.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다.
2. '나'의 인격은 가정에서 만들어진다.
3. 사회 윤리는 가정 윤리의 확장이다.
4. 도의 정신없이는 역사 의식도 없다
5. 현대 사회에서 유가의 윤리는 사라졌는가
6. 동양 윤리를 다시 보자.
본문내용
우리는 먼저 생명의 고귀함을 반성하는 데서부터 도덕을 이해해야한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의 중심이 되는 것이 바로 내 자신이요, 내 자신의 기본적인 실재가 바로 나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내가 없다면 이 세상은 나의 세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나의 존재, 나의 생명은 나에게서만 이 세상 전체보다도 귀중한 것 일 수밖에 없다.
맹귀우목에서 이 세상에 생명으로 태어나기가 얼마나 어렵고, 또 생명 중에서도 사람으로 태어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말해준다.
이것에서 사람으로 태어난 생명의 희귀성과 유한성을 알아야 한다.
인생은 그 자연 생명 자체로 보아서는 유한한 존재로서 경건한 대상이지만 생명 의지 쪽에서 보아서는 자목적적 존재로서 자기에 의해 모든 것을 구조하는 창조적 주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