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도사상
- 최초 등록일
- 2001.01.18
- 최종 저작일
- 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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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가 사상 개요
목차
1. 本源으로서의 道
2. 存在 原理로서의 道
3. 當爲로서의 道
4. 道 성격 反·弱
5. 道의 認識
6. 結論
본문내용
〈老子〉에 의하면 道란 바로 우주의 本源이다. 하늘이며 땅이며 온 만물이 道를 바탕으로 하여, 이룩되었다는 것이다.「道란 하늘과 땅보다도 앞서 존재한 것이며, 우주 만물의 생성과 변화의 母體로서 영원히 변함없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道의 존재나 성격은 사람의 理性으로서는 정확히 파악할 수도 없는 것이며, 적당한 명칭도 없어 임시로 道라 부르기로 하였지만, 그 위대한 작용에서 볼 때에는 大라 불러도 좋을 듯한 것이다.(노자도덕경 25장)」 老子는 이처럼 절대적이고 영원한 원리를 우주의 本源으로서 막연히 파악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그것을 사람들에게 적용시키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道란 사람의 知覺으로 파악했을 적에는 이미 진정한 道가 못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심지어는 사람들이 道라고 말했을 때 그것은 이미 진정한 道를 지칭하는 말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의식을 통해서 볼 때에는 有보다도 無쪽이 道에 더 가깝다. 道는 이처럼 사람으로서는 그 존재를 파악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그 작용은 오묘하기 이를 데가 없어 그것을 玄이라 표현하였고, 다시 그것도 부족하여 "玄이 玄妙하게 작용한다."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